오늘 저녁에 남율지 들어갑니다.
혹시 있을지도 모를 대물을 잡어러......
가까이 계신는분들 이겨울 아직도 자생하는
아름다운 새우를 보려 갑시다^^*
진입로가 다소 험난, 가실분들 리필이나
이리로(019-504-3683)연락 바랍니다
축구을 보다가 트레일러가........
"대한민국 화이팅!"
추신:시간은 오후 6시~6시30분 도착,11시까지입니다
남율지 가는길:구미 3공단에서 왜관,석적쪽으로 신천지우방타운
지나면 왼쪽편에 첫번째 마을(남율리)있고 그 위쪽에
저수지가 있음(마을에 진입하면 1시방향으로 둑방이 보임)
오늘 남율지 번출,(약도)
-
- Hit : 3719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7

바쁘시군요. 아니 부지런하시군요.
잘 다녀오세요.
회원정보의 전화번호(011-544-3683)와 다르네요?
아쉽습니다. 다음에 꼭 기회가 있겠지요..^^
멋진밤에 좋은넘 만나십시요!!
안녕하세요. 춥지도 않으신가봐요. 저는 11월5일 번출 하고는 민물은
접었습니다. 기름기가 빠져서 추워서리.....
그런데 남율지가 어디입니까?. 구미에 20년 살아도 석적의
남율지를 모르겠네요.
물구경 잘 하시고 오시기 바랍니다.
일전에 전화를 드렸는데...
전화기를 꺼 놓으셨던데...구미 송년모임 때 잠시라도 뵐 수 있겠지요?
좋은 나날 보내세요!
남율지는요. 신천지우방에서 석적쪽으로 가다가 왼쪽편에
첫번째 마을이 남율리고요 .그위에 있는 저수지^^*
소류지 그림은 좋았는데, 차를 가지고 들어갔다가 돌릴때가 없어 고생 고생...
아끼는 애마 나무가지에 다 걸켜서 온통 기스자국...
차는 마을회관앞에 두고 걸어서 가는것이 맞을듯(걸으서 5분정도?...)
그리고 쓰레기 대단함(태운것,쌓아둔것,저수지 전역에 지렁이통,물통....)
혹 마을주민들 볼까 겁이나서(괜한 원망들을까) 저수지만 구경하고 왔음.
구미쪽 가까이 있으신분들 언제(봄?) 가시면 쓰레기도 좀 같이 잡았으면 ....
쓰레기 때문에 대구에서 그곳까지 출고 가고싶은맘이 뚝 떨어짐.
제가 서울있어서 가만히 있는데 혹시 고향내려가서 못에 갔는데
타지 사람들있음 가만히 못있습니다.
미리미리 청소들 하시고 잡은 고기는 놓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