둑방권의 모습 입니다.
둑으로 난 길은 입구에 흙더미가 쌓여서 차량진입이 안되고 도보로 진입해야 합니다.
둑 우측끝에서 진입로가 있는 둑 좌측을 바라 본 모습 입니다.
둑쪽에는 연안 가까이 까지 연밭이 이어져 있어서 짧은대로 연밭을 공략할 수 있습니다.
우안 직벽과 직벽이 끝나는 곳의 대밭앞 포인트 입니다.
대밭앞 포인트는 고연정지 최고의 대물 포인트로 알려져 있습니다.
둑 우측에서 상류권 쪽으로 바라본 보습 입니다.
진입로가 있는 좌안쪽의 모습 입니다.
연안에서 부들까지 40대가 겨우 닿을 정도 입니다.
창녕공고 앞에서 좌안 상류로 진입 하면서 바라본 고연정지의 모습 입니다.
이길은 시멘트 포장길 이지만 너무 좁아서 위험 하므로 우천교 쪽으로 진입하는 것이
낫습니다.
좌안 상류에서 바라본 고연정지의 모습 입니다.
좌안에서 둑 중앙쪽을 바라본 모습 입니다.
대밭 앞에 둑의 우측쪽을 바라본 모습 입니다.
이곳은 36-40대를 사용해야 연밭 안쪽을 공략할수 있을 정도 입니다.
상류에서 둑쪽으로 바라본 모습 입니다.
상류 중앙부분에서 좌안 상류를 바라본 모습 입니다.
연밭이 가장 가까운 연안으로 26-40대를 사용하여 연밭을 공략할수 있습니다.
좌안 상류에 있는 부들밭쪽의 모습 입니다.
강한 한파에 얼음이 덮혀 있습니다.
비교적 얼음이 잘 얼었던 2004-5년 겨울에도 고연정지는 얼음낚시를 할 정도의 얼음이
얼지는 않았습니다.
기상대의 예상도 빗나갈 정도로 이상기후가 잦은데 고연정지에 두꺼운 얼음이 얼게 된다면
겨울동안 멋진 얼음낚시터가 될것 입니다.
좌안상류의 물 유입구쪽인데 경남꾼들이 떡밥낚시를 즐기는 맨바닥 입니다.
연밭이 점점 넓어지는 고연정지에서 제법 잘 발달된 부들밭이 있어서
대물터의 인물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부들밭은 상류에서는 32-40대를 사용하면 공략이 가능 하지만 좌안쪽에서는 40대가
부들밭 입구에 얹어질 정도 입니다.
<고연정지 전체도>
경남 창녕군 고암면 억만리에 있는 약 2천 5백여 평의 평지형 저수지로
낚시꾼들은 창녕연밭이라 부른다.
물마름이 없고 바닥의 뻘층이 깊으며 연과 부들, 말풀등 수초형성이 좋아서
어자원이 넉넉하다.
일조량이 많은 평지형 저수지라서 해빙과 동시에 물색이 흐려지고 붕어의
활동이 시작 된다.
전체적으로 수심이 깊어서 긴 대의 쓰임이 많으며 참새콩이 다 잘 듣는다.
해빙과 동시에 시즌이 열려서 여름, 가을, 초겨울등 시즌 내내 낚시가 잘 되지만
저수지 상류에 우사가 있어서 기온이 오르면 수질이 탁하므로
전문꾼들은 2-3월에 기록경신의 대물붕어를 노리고 공략 한다.
수초가 밀생해 있어서 수초가 삭아내린 저수온기에도 수초제거기를 지참해야
정확한 공략을 할 수 있으며 떡밥낚시를 즐기는 창녕꾼은 잘 찾지 않으며
시즌중에 고연정지로 출조하여 자리를 차지하지 못하면 이웃한 상동지나
중촌지, 억만지도 대물낚시가 잘 되므로 10분 이내에 장소를 옮길수 있는
잇점이 있다.
<고연정지 가는길>
지도의 안내를 따라
구마고속도로 현풍 나들목을 나와서 (창녕) 방향의 5번 국도를 타고
(왕산 주유소) 앞으로 진입을 해도 되고
구마고속도로 창녕 나들목을 나와서 (창녕 사거리)-(창녕 박물관)쪽으로 진입해도 된다.
* 대박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11-01 00:39)
[고연정지]봄을 여는 대물터-창녕군 고암면 고연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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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물사랑님께서 가방정리 하던 곳이군요!
맞나요?
언제 해동이 되면 한번 노려보고 싶은 곳입니다
앉을자리는 몇개정도 인지 모르겠군요!
그럼 계속해서 좋은정보 기대해 봅니다
수고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