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꾼님들보삼~~

세월은 흘러 어느세 꽃피는 춘삼월이 돌아 왔군요 이시기면 꾼이라면 누구나 마음은 콩밭에 가있으때가 아닌가 생각이 합니다 어디를 가면 월 이나올까 어디를가면 사짜를 볼수있을까 달콤한 꿈을꿀 시기 제가 지금부터 소개할 저수지는 마리수보다는 대물터로 잘알려지곳입니다 경북 고령의 중화지와신동저수지를 소개해볼까합니다 먼저 중화지는 만수면적이 6만평정도되는 준계곡형 저수지로 작년 8~9월쯤에 꿈에사짜를 마리수로 배출한곳입니다 제가생각하기로는 지금쯤이 산란 시기와 딱맞물리것같군요 한가지 아쉬운점은 수위가 반수위밖에돼지안아 포인터 잡기가 좀 어려울것 같군요 한달전 쯤에가보니까 바닥초도 올라오지않았던데 바닥초가 올라와있으면 그자리가 포인터가됄 가능성이 높습니다 미끼는 초봄과 산란기에는 지렁이가 잘먹습니다(간혹 베씨가 나오기도하지만) 제경험상 떡보다는 지렁이가 났더군요 두번째는 신동저수로 크기는 중화지와 비슷한것 같고요 전형적인 계곡형저수 입니다 산란시기도 중화지와 엇비슷하고 미끼또한 지금은 지렁이가 잘먹습니다 신동지의 최고 장점은 물이 맑아 붕어들당길힘이 타저수지보다 월등하다는거 포인터로는 저수지 초입에있는 수물 나무지역부터다리및가지고요 갠적인생각으로는 수몰나무와 다리및포인터를 추천하고 싶군요 참고로 신동지는 몇년동안 산란특수를 보지못하였습니다(배수관계로) 낚시가실때는 가벼운맘으로 돌아가실때는 양손은 무겁게 돌아 가세요^^ 즐낚들하시고 498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