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부동지의 대해서 여쭙습니다... 복현동에 살때는 자주 들러 보았는데 이사를 와서 가보질 못했네요.. 작년에 하양가다가 들러 보았는데 물이 많이 빠졌더라고요.. 그후로 가보질 못해서 궁금합니다..완전히 물을 뺐는지 어떤지를.. 나에게는 36 월척을 안겨준 의미있는 저수지 거든요..봄에 한번 가 볼려고요..
한 보름전에 짬낚시로 잠깐 했습니다...
수위는 평상시보다 좀 오른것 같구요..
아직 이른감이 있는지..말뚝이네요...
근처에 못이 몇군데 있습니다..
가산지 소동지 중동지 대암지 가동지..천천이 함 둘러 보세요..
추천한다면 가동지와 대암지 추천해 드립니다..
조용하니 분위기 좋습니다..
지금쯤 잡어면 고기입 100%정상 없십더
물빼도 고기는 있겠지요...
어차피 하루에 한두번 입질 보는 부동지인데...
그래도 미련이 남아 날 좋은날 한번 가 볼려고요..
잔챙이는 없고 걸었다 하면 35 이상 이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