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대호가다가 신동지에 들러보니 보트가 4대 떠있고 접지좌대 수상좌대는 전부철거했네요..
뭐 전부터 사이가좋네 안좋네하던데 그것때문인지 무엇때문인지 모르지만 좋은낚시터 하나 날려버리게 생겼습니다..
무료터된지 두어달정도인데 포인트주변 노지는 쓰레기장되었구 보트타는 영감들 저녁먹으면서 목이터져라 떠들어대구...
논둑에선 낚시금지였는데 지금은 그러거나 말거나...조만간 새주인이 생기던지 낚시금지가 되던지 하겠지요.
대호만 신동지(도이지) 무료터가 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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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금지에 한표...
근처 10미터 접근금지령에 한표하고싶네요 누구의 범접도 허락하지말고 그냥 자연에 맡길수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