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말입니다... 누군가 사는게 싫어지고 짜증이 나서 회사고 뭐고 때려치우고 아침에 집에서는 회사가는 척 하면서 나와서 낚시를 하러 간다면 대구 근교, 청도쪽에는 어디가 좋을까요??? 만약에 말입니다... 절대 제 얘기는 아닙니다...
저는 청도로 가지요... 첫사랑 꽃순이도 잘 사는지 궁금하고...
꼬리 조심하세요
올해다 가기전에 호촌님과
쇠주한잔 어떻습니까
잘 계시죠?
쇠주 좋지요^^
하지만 한잔은 안됩니다. 한병!
날 잡으십시오.
안출하세요.
근데 요즘 회사일이 바빠쓰리~~
25.26.27 일 특근 들어야가야 하니 저도 미치 겠심다
단심님 신출님 내년에 쇠주한잔 해야 된다는 얘긴데~
내년에는 금주 할라카는데
우짜지요~~~^^
단심님 저랑 같은병을 앓고 계시네요~
방법 없심다~~
하고싶은데로 하라카데여~
제일 무서운 말이죠
하려니 눈치보이고 안하려니 존심상하고 (쪱)
조용히 살아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