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군 칠서면의 낙동강가에 골재를 채취 하면서 생긴
약8천여평의 대형웅덩이로 강이 범람할때마다 어자원이 유입 되므로
자원이 풍부하다.
여름~가을 시즌에는 마릿수 조과가 탁월하여서 관고기가 흔하며
봄~겨울 시즌에는 떡밥대물낚시터로 입질을 받으면
거의가 월척급이며 두자 전후의 대형잉어의 입질도 잦다.
낮동안에도 떡밥이 얼어붙는 겨울에 월척붕어만을 노리는
전문 떡밥대물꾼들이 단골로 출조할 정도로
낮에도 떡밥이 얼어붙는 겨울에 월척을 만날 확률이 높은 곳이다.
전역이 4-5m로 수심이 깊으며 특히 겨울낚시에서는 예민한 채비를
해야만이 입질을 받을 확률이 높다.
(가는길)
남지에서 남지대교를 건너서 (마금산온천) 방향으로 좌회전 하여
1.2km를 진행하여 좌측으로 (농협용성지소)옆길로 진입하면
포인트권까지 차량의 진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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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사랑의 떡밥대물터 - 남지골재채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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