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원-옥포-논공을 지나 위천삼거리에서 좌측의 현풍방향으로 1km 진행하면
우측길가에 그림과 같은 소나무 몇그루가 보이고 가드레일이 끊어져서
아래로 내려가는 길이 있습니다.
진천늪 상류쪽의 모습 입니다.
좁은 수로와 같은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진천늪은 약 8천여평 규모의 늪지인데 해마다 2월중순경부터 붕어의
입질이 시작되어서 얼음이 얼때까지 붕어의 입질이 꾸준 하여서
시간이 부족한 분들에게 좋은 낚시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떡밥낚시가 잘 되며 저수온기에는 지렁이미끼가 잘 듣는데
3월중순~5월말경에는 4짜에 육박하는 토종붕어가 잘 낚이는데
시간이 없는 분들의 기록경신의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늪의 양안으로 시멘트 포장길이 있어서 승용차의 진입이 용이하며
시멘트길의 가장자리쪽으로 1-2대씩 주차공간이 있는데
농민들의 차량이나 경운기의 진행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주차에 주의를 하여야 합니다.
진촌늪의 전체모습 입니다.
5월이후 말풀이 우거져도 곳곳에 채비를 넣을수 있는 자연공간이
형성되어서 연중 낚시가 가능 합니다.
위천삼거리에서 좌측의 현풍,마산방향으로 1km를 진행하여
만나는 길가의 소나무들 사이로 가드레일이 끊어져 있는
진입로를 이용하여 진입 한다.
* 대박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10-31 23:45)
물사랑의 수로대사전-시간이 없는 분들께4(진천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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