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남호에 붕애가 갈배밭 가까이에서 뛰고 있는데 갑자기 저수온으로 인해서 입질은 가믐에 콩나듯 함.
기온이 상승하는 이번주 금요일부터는 어김없는 입질이 주어질것으로 보임.
팁" 포인트별 입질하는 어종은 다름
- 어느 포인트에선 살치가 설치고 또 어는 포인트에선 망둥어가 설치고 또 어느 포인트엔선 망둥어 몇마리만 건져 내면
곧바로 8치~월척급 이상의 붕애가 시원스럽게 입질을 함.
어느분은 망둥어의 성화에 못이겨 글루텐으로 공약을 하는 모습도 보임.
물론 산란에 임박한 시기라서 글루텐도 먹히고 지렁이도 먹히지만 글루텐보다는 지렁이가 효과적이 아닐까 함.
주요 포인트는 부남호 하류쪽 보다는 2번 제방을 기점으로 좌.우의 갈대밭 포인트가 유리함.
갠적인 경험으로 볼때 낚시 바늘은 최소 붕애바늘 7호이상~10호, 감성돔 바늘 3호정도가 후킹이 유리함.
지렁이는 굵은것 보다는 가는것 2마리 이상을 꿰어서 입질을 유도하는것이 효과적.
<<<<<<부남호에서 대물의 손맛을 만끽하시는 여러분들이 되길 바람.>>>>>>
부남호 붕애가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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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은때에 정확한 팁을 자세히도 주셨음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