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터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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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의 여자지..홍보합니다.

다덜 좋곳 많이들 소개하는데 가만보니 안동이 예전부터 낚시로 유명한데 그눔의 배스 브루길 때문에 낚시 매카에서 떨어졌네여.. 해서 좋곳 소개합니다. 안동풍천면 소개 여자지 라고 아는분들은 알겁니다. 엄청 큰 저수지 인데 가물치 엄청 있고 잉어 엄청있고 붕어 억수로 많니뎌~ 현장에 새우랑 침붕어새끼 채집 잘됩니다. 지렁이보단 떡밥이 더 잘되고 콩 , 옥시시, 안되던데... 넓은 면적에 수초 엄청 우거지고 최근 배수로 조황 별로였으나 요즘 엄청 물 만수위입니다. 그리고 대물은 능력것이고 손맛은 많이 봅니다. 초저녁부터 늦은시간 밤과 새벽녁과 이른아침에 잘올라오고 위치 잘잡으면 낮시간에도 잘됩니다. 배낚시하는 대구 조사님들도 많이들 찾죠. 또한 차에서 바로 내려 낚시를 할수 있어 밤에 한숨 때릴때 죽이죠.. 저번달 제옆에서 영주분들 낚시하다 한숨 때리고 나왓는데 가물치 엄청 대빵큰눔 걸렸던데 난 두눈 부릅 뜨고도 못잡앗죠. 위치는 서안동에서 풍산방향으로 와서 풍산면소 소재지 지나서 하회마을로 가는 길로 가다가 하회마을 구담 이렇게 갈라지는 삼거리 바로직전에서 우측도로로 꺽으면 바로옆 정미소 보이고 고개를 두시방향으로 들면 바로 못둑이 보입니다. 불과 몇달전만해도 여자지 였는데 요즘은 여자지 표현이 그래서인지 다른 명칭을 스더군요 어제든 상관말고 고개만 돌리면 바로 보이는 둑이 보이니까 찾기 쉬울겁니다. 그래도 모르시면 제게 폰때리고 아님 하회마을 입구에서 아님 근처에서 물어봐도 됩니다. 여자지 어디냐고!!! 이렇게 알려줬는데 불구하고 한번 안오시면 서운합니다. 많이들 오셔서 대물 잡으세여... 대신!!!!! 청소 하고가요.... 더럽히면 안됩니다. 거가 좀있음 도청들어서는 자리니까 나중에 걸리면 혼나요!!!!

거가 "갈밭"이란 동네인대요 저의 웃대어른들이 많이살고 계시는 곳이지요.

여자지 60년대에 말밤이라고 하는대요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말풀 이기요즘에 까맣게 익으면 따다가

묵을 만들어 먹었지요.

유년시절에 먹었던 기억이납니다.

풍서국민학교 (풍서초등학교)2학년까지 다니다가 고향을 떠나왔는대 이젠 도청이전지로 확정이 대어서

선조님들 모시고 고향을 떠나야합니다.

서글프네요....

생각이나서 몇자적고 갑니다 안출과 즐낚하세요...
학창 시절에 풍산 면소재지 번질 나게 다녔는데..ㅋㅋㅋ

울산에서 안동 임하땜 은행나무골 단골인데......

요즘은 기름값이 장난이 아니어서....

손만 근질 거려서....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한번 가보고 싶네요.
다음주쯤 일박예정으로...
가다 못찾으면 연락드리겠습니다.
주가무락님 담주면 이번주가 되는데 이번주 언제쯤 출발예정인지요?

그리고 일행은 몇분 출조하시는지요?

저도 여건이 되면 기고싶은데...

밤낚을 해야 손맛좀 볼듯 싶은디... 또한 기온차가 엄청 심하더군요 겨울옷 단디 준비해야 될듯 싶습니다.
풍천분들 많이들계신가보네요 근데 저도 풍천인데 좀 다른곳 어담입니다
안동에 백자지도 있습니다. ㅋㅋㅋ
웃기는 못이네요.. 물론 다른 뜻이겠지만...
1.여자지
2. 소탐대실님이 올린 백자지
3. 빼뽀지.. =>충남 홍성에 있습니다.

근디.. 왜 여자뿐일까? 남자와 관련된 곳은 ???
저두 얼마전에 다녀왔읍죠~~ 배수구쪽으로요,, 쬠 잡았읍니다,,
93년도인가 지렁이로 메기 엄청 잡은 기억이 있습니다
여자지 이잰 오시마십쇼

준설한답시고 물다뺏시유 ㅠㅠ
안동 인근에 준설로 인해 배수한곳이 많습니다..

여자지의 다른 이름 "호민지"입니다..

백자지는 무늬만 안동입니다..

길안명소재했는데.. 안동시내에서 거의 1시간가야합니다..

올봄에 4짜를 여러마리 토했다나 우짰더나..하는 카더라통신에도 올라왔습니다..ㅋㅋ
여자지 물두번이나 바닥까지 드러냈는데..3년전인가한번 올해한번 훌치기꾼들 그물꾼들 거의 싹쓸어버렸는데 아직도 괴기가 남아있을려나 모르겠씁니다. 3년전에도 훌치기 그물꾼들이 쓸어가 작년이랑 올해 월척소식은 못들었고 8치9치 잡히는건 목격햇네요.
그나마있던 월척도 올해 물다빼면서 훌치기 그물꾼들 쓸어가서 안동에 살지만 별로가고싶지는 않은곳이네요..
남자지 또?
그리고 백포지(신방지)해남 이저수지 이야기하면 절로 피식합니다.
발은쎄게 하면 곤란함.,..
낚시회원들끼리 있으면 그런데로 여자분 끼어있으면 삼가...흐흐
저는 풍천도양에 살았죠
고등학교 졸업까지
여자지 요즘은 명절때 내려가면 어쩌다 가는데...
별재미는 못봤읍니다.
풍서국민학교 다닐때 제방건너 다니고 겨울이면 얼음으로다니고.
낚시하는분들에게 지렁이 잡아주고 10원 얻은 기억이 나네요.
이제는 추억의 여자지가 되겠군요.도청땜시
조금 풍향쪽으로 가면 지보지도 있읍니다.
여기서 풍서국민학교를 볼줄이야...아직어리지만..ㅎㅎ거기유치원 졸업했는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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