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꾼들의 마음을
설레이게하는 물낚의 시즌이
도래한듯 합니다.
시기로 볼때 지금 이 시기가
기록갱신의 호기 입니다.
"떼지"는수면적이 약 3~4평정도 이며
상,하류 할것없이 고른 수위를 보이고 있구요
소류지와 인접한 공장의 부도로 인해 오염원이 흘러 들어 올것이 없어 깨끗한 수질을 자랑합니다.
예전엔 양어장을 한 관계로 수시로 잉어가 대를 차는 경우가 종종 있어
경계를 소흘히 하시면 큰 낭패를 볼수도 있습니다.
현재 자생수초가 자라나는 관계로
채비 들이우는데 조금은 어려움이 있더라도
꾸준히 공을 들이면 당찬 손맛을 볼수 있을 것입니다.
"떼지" 초입 전경
상류 전경.
하류 공장앞 포인트.
상류 과수원 포인트 전경
농사철엔 절대 진입하지 마십시요. 농민과의 마찰은 최소화 해야 겠습니다.
제방 좌안 포인트
제방 좌안에서본 건너편 중류 전경
제방권 전경
활짝핀 배꽃의 만개를 보며
월척의 꿈도 조용히 그려 봅니다.
월님들!
소중한 군장 챙겨 월순이 수청 받으러
한번 길을 나서 보시지요.
가시는길/
경산ic를 빠져나와 진량방면으로 우회전 하여 "대창"까지 갑니다.
대창에서 금호방면으로 약 1km정도 진행하시면 고속도로 교각 터널이 나옵니다.
터널 지나자마자 좌측으로 진입하여 고속도로와 나란히 진행하십시요
첫번째 터널은 지나치시고 두번째 터널에서 통과하시어(약 50m) 농로 시멘트포장 사거리에서
우측으로 진행 하시면 [때못] 제방이 나옵니다.
[추억과 발자국만 소리없이 남기시고 꼭 흔적은 되가져 오십시요]
이제야 정보를 보네요
이래가지고 무슨 월 한다고 맞죠
넘 크다 3-4평이면 너무 큰데요 아하 3~4천평
골드0님!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