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선낚시터 김총무입니다.
어제는 정말이지 봄바람치고는 너무나 잔인하게 바람이 몰아쳤습니다.
많이들 찾아주신 조사님들은 모두 바람과 전쟁을 벌이시다가 새벽녁에 모두 빠지시고
아침에는 살얼음이 잡힐정도로 차가움이 밀려옵니다...
천재지변에 가까운 강품에 고생하시고 가신 모든 조사님들 감사하고.. 다음에도 방문해주시면
번개같이 달려가서 따듯한 커피 대접해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어제보다는 바람은 덜 불고 있으나 그래도 여전히 봄바람이 기승을 부르고 있고
붕어터 제방쪽 비닐이 지난밤 바람에 모두 벗겨져 버릴정도로 바람이 쎘네요~
오후되면 좀 바람이 잔다고 하니.. 시간되시는 조사님들은 밤낚시 도전해보시면 좋은 조과있을것
같습니다...해빙되서 활동하는 바닥고기들이 모두 배채우고 산란준비를 곧 시작하겠지요?
충남 아산시 영인면 월선리 137-6 월선낚시터
041-542-6404
월선낚시터 3월 10일자 실시간 조황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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