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정말 오랜만에 하우스로 출조
옥천쪽으로 결정
오후 4시부터 밤 11시까지
총 조과 3마리 ㅎㄷㄷㄷㄷㄷ
저녁무렵 남은 사람 30명정도
하우스에 인원 다 합쳐 한시간에 한마리 올라오는 수준
찌가 미동도 안함
스위벨 채비
원줄 모노1호
윗목줄 데크론2호 길이 25센치
아랫목줄 데크론 2호 6~7센치
바늘4호
미끼
신베라+마르큐5번 묽게
마르큐5번+어분+보리
어분당고
내림 올림 전부 합쳐서 저 수준이고 그냥 봐도 고기가 떠있지는 않았는데
어떤분은 하도 안나와서 올림두대에 내림한대 더 추가
어떤분 28대 제한인데 32대로 벽치기 하며 가운데 바싹 붙여놓음
어떤분은 20대로 코앞...
그래도 입질이 전무 ..
잡은 3마리는 찌 한마디정도 올리는데 이게 올리는건지 가만있는건지 구분이 안될정도로 천천히 올려줌
하우스 경험이 풍부하진 않지만 이런 패배는 처음입니다
사실 이 낚시터에 1년전에도 다녔지만 솔직히 유료터치고 고기가 너무 없다는 느낌;;
흑석쪽 하우스는 고기가 너무 많아서 별로던데
여긴 고기가 있나 싶을정도로 미동도 없어서 별로..
물에 붕어 5마리 있는데 그거 돌아가며 잡는 느낌..
충북 옥천쪽 하우스... 처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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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카사노바 - 영동분이신가요? 영동 상촌면에서 3년 살다가 대전 왔습니다 ㅋㅋ 어느 낚시터인지는 그냥 .. 좋은 내용이 아니기에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