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터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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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마 님~~ㄳ^^

님께서 추천해주신 마수지 점심때 시간되서 짬 하고 왔어요 첨에는 찌가 깔작 대기만 하더니 올라올 생각을 안하는거에요왜그럴까 고민하다 추를 너무 무겁게 달았나싶어 바로 바꾸니 찌가 쭉~올라오네요 초보에게 잔챙이라도 올라오니 넘기분 좋았어요 근데 밤낚시하면 큰고기 올라오긴 하나요?시간 봐서 밤낚 다시함 가볼려구요^^ 오토바이 타고 가기 딱좋은 거리에요^^ 넘 감사합니다 덕분에 잘놀다 왔어요 항상 건강 조심하세요

마수지에는 큰건 없는걸로압니다^^잔챙이들만 수두룩ㅋ 어제 구경갓엇는데..여자친구랑ㅋ역시나 조사님들 많더군요ㅎ
마수지 수질어떤가요 보기에는 좋아보이던데요 고등도있고 ㅎㅎ
수질은 더럽지도않은것같고..깨끗하지도않고..ㅋ 마수지서잡은 젤근게,.8치인가..ㅎ
도로쪽말구ㅎ 산쪽으로는 사이즈가좀 큰게나온다더라구요ㅎㅎ 근데 낮에 햇빛이...ㅋㅋ밤낚으러ㅎ
확실히 큰씨알은 많지 않습니다. 작은 저수지에 낚시 하시는분들이 워낙 많고 3년전 물도 한번 뺏고 겨울에는 훌치기로 큰놈들 쓸어 가는 곳이죠
저도 작년에 처음 밤낚시 갔을때 다대 편성하신분들 좋은자리에 다 앉으시고 전 재방쪽에서 역시 2대만 펴고 앉았는데 저녁10시에 7치 한마리 잡고 이래큰놈도 잡아보는구나 밤낚하는 이유를 그때 알았습니다.
11시쯤 갑작이 입질이 없어 지길래 왜그런가 하고 있었는데 잠시후 스무스한 입질이 드려왔고 강력한챔질 헉 제 챔질에 7치도 날아 왔는데 수면위로 얼굴만 잠시 보이고 드려 가더군요 무식하게 강제집행해서 보니 초보인제겐 이래큰붕어는 처음보는놈이더군요 집에서 재보니 30.5CM 턱거리 월척 그때부터 장비 구입해서 지금까지 한번씩 낚시 가는데 월척은 아직까지 소식이 없내요
괜히 초보가 월잡으면 낚시꾼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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