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방배동 어느분이 위에낙시터에 문의하셨으나 잘은모르지만 제경험을 말씀드리려 했으나 이곳가입이 안되어 몼했습니다
지금 댓글을 달려고 찾아보니 어디인지 못찿아 여기에 올리니 참고하십시여
한강서래섬은 낙시여건이 너무좋으며 만만한곳이 아니지요 저는 이곳에서 한10여년 했는데요
*단점
-이곳은 거의 항상 물이흘릅니다(바닷물조류) 인천과 약1시간차이가난다고 고수분들이 말하드군요
-수위가 매일틀립니다 그리고 유속이 매일 틀려 낙시떡밥던지면 3-4메터 떠내려 갑니다(물때에 따라 수위가 2미터 이상입니다
-이곳은 바닥이 세멘트라 파라솔 꽃을데가 없어요
*장점
-낙시터가 가까워전철타고 동작역에서 15분정도 걸으면 됩니다
-여름에 강가라 버드나무 그늘 아래 시원하고 낮잠자고 소일 거리로 최고지요
-이곳은 잡으면 8치 9치 이상입니다 하루하면 재수있는날 은 월척급 2마리는 항시 나옵니다
-시기는 5월부터는 낮낙시 여름에는 밤으로가을까지 시원한 낙시를 즐길수있습니다
-이곳은 누치도많으며 크기도 40센티정도는 잘나옵니다(어분석으면) 재작년까지는 참게도 많이나왔지요
*포인트
-오전에는 옛관리실 앞에 버드나무가 10여그루 있어 오전12시 까지는 그늘에서 즐기구
오후에넌 건너편에 버드나무가 많아 그늘에 돋자리펴놓고 놀며 신선놀음으로 제격이며
옛날 오리집(일명 오리정) 관리소건너 오묵하게 들어간곳(일명 촟대바위)
*낙시 적당한물때
-무쉬나조금때는 수심 50-60정도로 짧은찌사용하며 찌는 반드시 물흐름에 유리한 오뚜기찌가 유리합니다
-한물에서 3-5,6물까지는 제자리에서낙시 큰물일때는 낙시하다가 물들어오기시작하면 재빨리 철수 뚝방에 서 쉬다가 물빠지면낙시합니다
주의할것은 물들어오기 작하면 그대로 낙시대 떠내려가고 순식간에 물이불으니 처음에 대피할곳을 준비해야합니다
물이들어와서 정지하는시간집중합니다
그리고 어느곳이나 마찬가지지만 이곳은 잉어와 누치대짜들이 많아 한눈팔면 낙시대 빼았깁니다
밭침태는 바닥이 세면트니 2-3단 밫침틀 사용하며 풀숲을 찾으면 숨겨논벽돌이 있으니 그것으로 눌러놓으면 3칸까지무난합니다
*채비
-가능한 줄은 2호이상 바늘은 튼튼한것으로 잉어가많아 뻐드러집니다
-물흐름이 약할때 끝보기 채비도 됩니다
-미끼는 생미끼보다는 신장과 어분을 석어사용하며 특히 물흐름시에는 집어효과는 기대않는게 좋습니다
*주차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은 무료주차
평일 기본30분에1000원 추가 10분단위로 200원입니다 자세한사항은 한강 반포관리사무소 로 문의드리비다
저는 매일새벽에(새벽4시쯤 자전거로 운동삼아 서 낙시하다가 집에(9시쯤)와서 아침먹습니다 =4월말부터=사당동
그리고 매점이있어 간단한 김밥이나 컵라면 음료수 사드실수 있고요 중국집배달도 됩니다
집에 낙시점에서 물때표 달력 구해서 참고하세요 (신림동 본ㅈ낙시나 남대문낙시점)
그리고 동작역에서 내려 바로아래 여의도와 잠실가는 다리아래서도 가능하나(전에는 많이했음)지금은 릴부태할아버님들이 있으며
여기는 나이드신 어르신들오 많이오고 모두 고수들이니 조언을 들으십시요
가능하면 심심치 않게 같이다니면 좋겟군요
우리는 쓰레기는 안버리고 발생한것은 되가져옵니다
한강 서래섬 낙시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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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4짜 입질인 줄로만 알고 숨을 멎게 하던 참게입질ㅎ 예전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5년전쯤만해도 대낚하는 사람들로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였는데, 최근엔 루어하는 새파란늠들이 많더군요.
한강에 진정한 대물고수가 참 많지요.
귀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엄청난 내공이 느껴집니다.
물때표는 인터넷으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립해양조사원 홈페이지 <조석예보>
http://info.khoa.go.kr/basic/content/content.asp?sgrp=D03&siteCmsCd=CM0016&topCmsCd=CM0190&cmsCd=CM0311&pnum=1&cnum=1
참고로, 입큰붕어사이트 <한강일기>에 조행기며 고수분들의 조언이 참 많습니다. 몇년된 자료긴 하지만....
하지만 아시는분들은 몰래 조금씩 사용하지요. 처음 접하는분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