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 포인트쪽)
새터마을에서 유리마을로 이어지는 시멘트길을 가다가 수면쪽으로 비포장길을 통해
진입 하거나 혹은 도보로 진입하는 포인트 입니다.
(2번 포인트쪽)
(2번 포인트쪽)
멀리 새터마을 앞의 물버들 숲이 보입니다.
(2번 포인트쪽)
2번 포인트쪽에는 농지에 물을 퍼 올리기 위해서 작은 웅덩이를 곳곳에 만들어
놓았습니다.
이 웅덩이들은 번개늪 수면과 물길이 열려 있어서 풍부한 어자원을 품고 있는데
수심이 깊어서 저수온기에 빛을 발하는 포인트들 입니다.
(2번 포인트쪽)
규모가 1천여평 되는 웅덩이 뒷쪽에서 번개늪 쪽을 바라본 모습 입니다.
(2번 포인트쪽)
본늪과 이어져 있는 웅덩이의 연안은 수심이 깊어서 활성도가 낮을때의 포인트 입니다.
(2번 포인트쪽)
본늪과 웅덩이를 가르는 둑자리는 앉은 자리에서 방향을 돌려서 양쪽을 공략할 수 있는
잇점이 있습니다.
(2번 포인트쪽)
이쪽은 연안의 굴곡이 심해서 풍부한 포인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2번 포인트쪽에서 1번 포인트쪽을 바라 본 모습 입니다.
(번개늪 식당)쪽으로 진입하는 3번 포인트권 골자리 입니다.
3번 포인트쪽 골자리 안쪽의 모습 입니다.
3번 포인트쪽 골자리는 양쪽 연안으로 넉넉한 앉을자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3번 포인트 골자리 안쪽에서 바라본 좌측 연안의 모습 입니다.
<번개늪 전체도>
경남 창녕군 영산면 봉산리에 있는 약 28만여 평 규모의 늪지형 저수지로
우포늪이 낚시금지로 묶인 지금 경남권 최대규모의 낚시터 이다.
일조량이 풍부한 넓은 수면과 늪지형 저수지의 특징으로 수초와 물버들이 발달하여 있는등의
이유로 풍부한 어자원을 품고 있는데 같은 포인트에서 토종과 떡붕어가 함께 낚인다.
연안의 굴곡이 발달하여 많은 포인트를 가지고 있으며
봄낚시가 잘 되어서 1, 2, 3번 포인트 주변에서는 봄시즌 내내
넉넉한 조황을 보인다.
포인트에 따라 배스등 잡어의 성화가 있어서 상황에 따라서 지렁이와 떡밥중
선택하여 사용해야 하며 하루 종일 입질이 이어지지만 새벽-오전 동안에 조황이 낫다.
봄시즌 동안에는 꽃샘추위가 몰아쳐서 대부분의 낚시터에서 입질이 끊어지는 상황에서도
번개늪에서는 입질을 만날수가 있을 정도로 입질이 풍부하며
포인트에 따라서 준월척급으로 굵은 씨알이 마릿수로 낚이는데
이를 노리고 2월 중순부터 밤낚시를 시도하는 꾼들도 있다.
해마다 3.1절에 번개늪에 도착 해보면 한낮에도 수초밭 곳곳에서 산란하는 붕어의
물 뒤집는 광경을 보게 되는데 산란전 특수는 2월중에 노려야 하며 산란이 끝나고도
연중 낚시가 잘 된다.
4번 포인트는 도보로 진입하는 길이 멀기는 하지만 짐을 가볍게 하여 진입을 하면
월척을 낚을 확률이 높은 곳인데 봄시즌 뿐만 아니라 여름-가을 시즌에도
밤-아침 떡밥낚시에서 월척을 낚을 확률이 아주 높다.
<번개늪 가는길>
지도에서 보듯이 (효자사)쪽으로 진입하는 길도 있고 둑쪽으로 진입하는 길도 있으며
(번개늪 식당)쪽으로 진입하는 길도 있는데 모두 포인트에 근접하는 동안 시멘트 포장길 이다.
번개늪 주변의 길은 진흙길이 많으므로 시멘트 길에서 비포장 길로 들어설 때에는
길의 상황을 충분히 확인 하여야 한다.
새터마을에서 유리마을로 이어지는 길을 따라 가다가 곳곳에 수면으로 이어지는
비포장 길이 있으며 이 길을 따라 이어지는 전 연안이 좋은 포인트를 이루고 있다.
* 대박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11-01 00:37)
해빙기 포인트-경남권 최대규모의 낚시터 번개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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