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리고 며칠간 낮은 기온에 봄햇살의 부족으로
수온이 낮은것 같습니다.
붕어가 일찍 움직이는 몇몇 저수지에서 월척의 소식이
들리더니 이내 붕어가 입을 다물어 버리는 바람에
꾼의 발걸음은 분주 하였지만 이렇다할 조황 없이 첫주가 지나갔습니다.
2-3일간 날씨가 좋았더니 영천권의 일조량 많은 저수지들에서
입질이 살아나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을 기점으로 입질이 살아날것으로 보여집니다.
시기도 무르익어 가고 있으며 햇살도 넉넉 합니다.
아직은 평지지를 위주로 시작해야 하며 시기를 찾아 놓은 경우라면
반계곡지도 공략해볼 때인것 같습니다.
전반적인 부진속에서 조황을 확인하고 출조를 하겠다는 것은
오히려 실패할 확률이 높습니다.
스스로 시기가 맞는 저수지를 찾는다는 생각으로 소신의 출조를 한다면
며칠간의 햇살의 도움이 있었으니만치
좋은 찌솟음을 보게될 확률이 높을것 같습니다.
합천댐 호황이 계속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합천댐 역시도 포인트마다 조황의 기복이 심해서
반드시 현지의 합천호낚시에 문의 하고 출조를 하시는 것이
옳을것 같습니다.
안전조행 하시고 좋은밤 낚으십시오~
* 대박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10-31 23:49)
4월2주-시기 맞는 저수지를 찾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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