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우(穀雨)에 붕어입질이 붙는다.'
곡우(4월20일)를 목전에 두고 이곳저곳에서 좋은 찌솟음의
소식이 들리고 있습니다.
청도권 유등연지에서는 입질이 고루 붙어서 하룻밤에 3-4번의
입질을 볼수 있습니다.
35cm이상 4짜급을 노리고 출조를 해볼만 합니다.
포인트간의 격차가 크므로 특파원 대구낚시로 문의 하시고
출조 하시는것이 확률을 높이는 방법이 될것 입니다.
영천권 중대형지에서 먼저 시작된 입질이 소류지까지 확산 되어서
이제는 시즌이 정상적으로 열린것 같습니다.
북안면의 효동지는 4년만에 해금 되어서 해금초기의 특수로
초호황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파원 영천낚시로 문의 하십시오.
의성권 반계곡지에서도 입질이 시작되고 있으며 다인면 양서의
동양최대의 양수장이 15일에 수통식을 갖고 20일부터 본격가동될
예정 입니다.
찌들은 부들밭에 물이 차올라 안정이 된다면 특수가 일어날 것입니다.
안계면 쌍못에서 41cm 대형붕어가 배출 되었습니다.
쌍못에서는 잉어만 피할수 있다면 초대형을 기대할수 있을것 입니다.
특파원 안계낚시로 문의 하십시오.
가까운 거리에 있는 칠곡의 도남지는 꾼들이 저수지를 포위한 가운데에도
연일 대물이 낚이고 있습니다.
신동, 하빈등지의 소류지에서도 월척소식이 들리고 있습니다.
큰 일교차로 인한 밤 저온현상도, 윤2월이라는 악재도 이제는
크게 악영향을 끼치지 못할만큼 시즌이 시작 되었습니다.
봄시즌이 시작되고 있는 이때에
대물낚시 동지 여러분 모두가 안전조행 하시고
대물과의 조우를 이루시기 바랍니다~
큰 일교차로 인한 밤의 저온현상도, 윤달의 악영향도 이제는
크게 악재로 작용하지 못합니다.
화려한 봄시즌이 열리고 있는 이때에 대물낚시 동지 여러분 모두가
안전조행 하시고 대물과의 조우를 이루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대박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10-31 23:49)
4월3주-날씨도 절기도 무르익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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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를 드리고자 하루 일찍 조황전망을
안내 드립니다.
안전조행 하시고 좋은밤 낚으십시오~
이놈의 시간이 흑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