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덥고 밤이면 선선 해지고 새벽에는
좀 춥습니다.
9월 초가을 시즌의 날씨 입니다.
기대가 한껏 높아집니다.
가장 어려운 8월에 이런 호조건을 맞는 해도 드문데
시간이 되시는 분들은 부지런히 출조 해보십시오.
평소 뻘물이 심한곳은 아직도 뻘물이 상당 합니다.
평지지 상류의 고수온을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얕은 수초대에 땡기는 곳이라면 믿음을 가지고 쪼을만 합니다.
잔챙이의 성화에 대비해서 새우를 넉넉히 준비 하시고
콩은 단단하게 삶은것을 준비 해야 합니다.
반바지 차림으로 풀밭길 다니지 마십시오.
풀끝에 긁히면 족히 두어 달은 간지럽고 고생을 합니다.
차에서 내리면서 바로 긴 바지로 갈아 입어야 합니다.
안전하게 즐낚들 하시고 대물과의 조우를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
* 대박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10-31 22:45)
* 대박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5-11-01 01:18)
8월2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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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긴 가야하고...
못 만나면 또 다음을 기약하고...
그래야겄다.
어느듯 입추가 지났습니다.
낮에 축구시합후 저녁묵고 퇴깽이 될라고 했는데 그만 째려보는 바람에 대판싸우고 깨갱했심다.....눈 뒤집어 져 죽겠습니다...붕순이 만나야 되는데..
조황 전망을 해주신 물사랑님의 출조에 기대하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