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5일 아침6시 인천을 출발하여 2박3일 전력투구하고, 어제 27일 저녁에 인천 도착했습니다.
복산지와 덕곡지를 저울질하다 기상청 예보상 여수쪽에 바람이 세다고 하여 덕곡지를 최종 선택했습니다.
바람을 피해 조용하고 차분한 독조가 되어 분위기 좋았지만 수중생물들도 조용했습니다.
미끼는 글루텐과 캔옥수수를 사용하고 내림대 2대 포함 2.9칸에서 4.5칸까지 총 10대를 운용했습니다.
초겨울 낚시로서는 수심이 너무 낮았습니다. 수심이 40cm ~ 90cm 으로 저수지 전역이 비슷했습니다.
둘째날 햇빛이 좋아 3일째 아침을 기대했지만 꽝 입니다요.
인정도 야박하십니다.
스스로 한곳을 찍어 다녀온 후 간단하게나마 상황을 올리겠습니다.
저도 납회를 아직 안해서요...
납회장소론 최고네요. 개인적으론 먹거리 좋은 복산지 선택하겠습니다. ㅋㅋ
인천에서 멀리가시는데 멋진놈 만나시길 바라며,
안전운전 하시길 바랍니다.
따라 가고 싶어요. ㅋㅋ
복산지와 덕곡지를 저울질하다 기상청 예보상 여수쪽에 바람이 세다고 하여 덕곡지를 최종 선택했습니다.
바람을 피해 조용하고 차분한 독조가 되어 분위기 좋았지만 수중생물들도 조용했습니다.
미끼는 글루텐과 캔옥수수를 사용하고 내림대 2대 포함 2.9칸에서 4.5칸까지 총 10대를 운용했습니다.
초겨울 낚시로서는 수심이 너무 낮았습니다. 수심이 40cm ~ 90cm 으로 저수지 전역이 비슷했습니다.
둘째날 햇빛이 좋아 3일째 아침을 기대했지만 꽝 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