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사진은 군위에 소재한 쌍둥이못?입니다-어릴적부터 그렇게 불렀어요 중간 제방을 중심으로 왼쪽이 윗못, 오른쪽이 아랫못인데 윗못 무넘이로 아랫못에 물이 들어가는 구조로 되어있어요 그리고 아랫못은 농수로 배수를 해서 물이 빠지더라도 윗못은 무넘이 외에는 배수장치가 따로 없어서 마를일이 거의 없던것으로 알고 있어요.. 올 봄에 중간 제방 공사를 한 적이 있는 데 당시에는 못가봐서 윗못의 수위 상태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 사진이 8월 초에 찍은 사진인데 두 못중 어느 쪽에 어자원이 많을까요? 아직 낮에만 가봤는데 외래어종은 없고 붕어밖에 못본상태입니다. 회원님들이 가시기엔 어느쪽이 나으실까요? 참고로 제방 각이 커서 둘다 제방에 자리잡기에는 좌대가 없으면 힘들어요
사진에 보이는 저수지중 선택을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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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물 빠짐은 전혀 개의치 마시고,저수지는 말라도 고기는 있습니다.
사진에 안보이는 부분인데 건너편쪽은 4.0칸으로 수심 1m가 안나올정도로 완만한 지형ㄴ데 파이프를 통해 새물이 들어오는곳이 최고의 포인트가 될까요?
가보신분 포인트 추천부탁드려요
저라면 윗쪽을 택하겠네요^^
최소 43년 이상입니다 둘다
아래 저수지는 근래 공사한다고 물을 거의 다 뺀걸로 보여서 그랬나봅니다^^
낮에만 짬낚으로 다녀봐서...
화본지나 다녀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저번주 벌초때 보니 화본지 저수율 7-80%정도이고 제방에서 길을따라 3칸대 정도 겨우 펼수 있을정도로 전역이 마름 풀 로 덮여있어요.. 혹시 가시는 분 참조하세요
1.(수초)발달이 잘되어 있는 곳으로...
물빼고 준설했다기에..
어릴적 겨울엔 말치러 가던 유일한 저수지였는데,, 요즘도 있을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