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에서 오직 칠리저수지만 다니다가 이제 다른쪽으로 눈좀 돌려보고자
많이 들었던 뒷방울 저수지 32칸대 부터 40대까지 포인트가 궁금하여 이렇게 문의드려봅니다.
뒷방울은 구경차 가본적만있고 한번도 낚시를 해본적이 없어서요.
장대치는분들이 많이 계시던데 32대~40대 포인트좀 노하우인줄알지만..염치 없지만 공유좀 부탁드려봅니다.
그외에 시흥쪽 추천해주실분들....어느저수지 어느자리 추천해주시면 꼭한번 가보겠습니다...
그리고 시흥 저수지쪽 자주 출조하시는분...저는 낚시를 혼자다녀서 함께 시흥쪽 출조하실분 계시면 쪽지한번주세요..
제나이는 29세 사는곳은 부천입니다.
감사합니다.
시흥 뒷방울문의좀 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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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쪽에 섬이 있죠...
제방좌측 섬 앞...항상 사람들 있습니다..
그리고 제방우측 섬앞...(수심 1미터정도..)
관리소에서 바로밑 좌측 접지좌대..
관리소밑 좌측 수상잔교 초입..
이정도가 제가아는 포인트입니다...
밤낚시보다는 낮낚시가 잘되구요..
밤에는 새우(조금 있음..)잡아서 하시면 장어도 나와요..
40정도 되는것..ㅎㅎ
낮에 잘나온다라.
낮에 출조한번 해봐야겠군요.ㅎ.ㅎ
더운날에도 낮에 잘나올까요..ㅎㅎ;;
매점 맞은편 무넘이에서 10여미터 떨어진곳에서 36쌍포로 수심3m.. 신나게 잉어만 잡다왔지요..한 십여수 ^^;
붕어는 한마리, 메기 한마리, 그리고 강준치같이 생긴넘이 서너수...
손맛은 실컷보고 왔네요.. 무슨 잉어가 빵이 향어 만합디다.. 교잡종인지 양식이라 그런건지...
찌올림은 시원치 않구요..살살 끌고가는 입질이 많습니다.
상류쪽 길쭉하게 나온 섬 맞은편에서 붕어는 좀 나오는것 같았구요..
저두 부천인데 칠리저수지는 어떤가요? ㅎㅎ
더위도 피할겸 상류쪽 차다니는 길밑에쪽으로 내려가서 40대 한대피고했습니다
칠리는 현제 수초와 마름들이 잘자라있어 40대정도피면 수초바로앞에 떨어집니다
찌를 최대한 수초쪽 붙여서하면 입질받기는 쉽더라구요
일요일날은 잉어가붙어서 신나게 잉어만 뽑아왔습니다.ㅎㅎㅎ
일요일날 저도 뒷방울에서 하려고 갔다가 사람들도많고 제가본쪽은 조황이 별로인거같아서 돌아왔는데 잘나왔었군요..ㅎㅎ
무인님 이번주 금요일 월척회원이신분이 뒷방울 자주가시다하여 밤낚시하려는데 같이 가시려면 연락한번주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