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에만 쫓겨 살다 요번 주말 시간이 나서 아침부터 오후까지 낮낚시를 해 볼려고 합니다.
아직은 초짜라 별 기대 없이 경험 쌓는다는 생각으로 가 볼려고 하는데요.
노지 낚시터에 대한 지식이 부족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일단 호촌님의 글을 읽어 보고 도곡지 라는 곳을 가 볼 생각인데 이 곳 조황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이곳 말고 잔잔한 손맛이 이라도 볼 수 있는 곳 있으면 추천 좀 해 주세요 시간이 많이 없는 관계로
대구 인근 지역 부탁 드릴께요 사는 곳이 서구라 30분 내외로 갈 수 있는 곳이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낚시 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대구 지역 조황문의 좀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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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촌입니다 저도 서구에 살고있습니다
제가 대구인근에 저구지 정보를 올린것은 잠시 짬낚시나 아님 머리식힐겸해서 대구인근에 무쟈게 돌아 다녀습니다
그래서 얻은 정보입니다
제가 올린 정보에 대해서 너무큰 기대는갇지마시고`
그냥 머리식히는기분으로 갔다오세요
저수지 정보를 올리면 그곳이 마냥 드리데면 무조건 올라오는곳이 아닙니다
저도 낙시를좋아해서 대구인근에 입질쉽게ㅜ 받을수있는곳에서 낚시하고픈 마음이 ....
지금 어느곳을가도 힘든게 사실입니다
정보 올리고 나서 후회도 마니했고 욕도 많이 얻어 먹엇습니다
맘편히 물가만 바로보고 오신다고 생각하고 갓다오세요~~~
안출하시고요^^
여건상 짬낚시 위주라면, 옥수수내림 또는 전층낚시 스타일의 변경을 추천드립니다.
(오히려 밤새도록 쪼아도 입질 못받는 저수지가 더 많습니다. 고기의 씨가 점점 말라감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서구에서면 10분거리정도니깐 맘편히 휙다녀오셔도 되죠 요즘엔 떡밥에 저녁9시정도부터 12시까지 붕어가 올라온다네요
그시간 지남 끝이고요 지맘대로 온건 아니지만 그래도 잡으심 바로 휙~휙 뒤로 멀리 멀리 던져주세요 불루길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