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가라.. 어릴 때 부터 낚시를 즐겨하던 곳인데.. 아마 10여년전에 못 털고나서 한번도 가지 않았습니다.
사람만한 가물치와 붕어, 잉어가 아직 눈에 선하네요 -_-;;;;; 못털고 며칠 지나고 가보니 고기 가지고 가시다 흘려서 여기저기 말라있던 4짜붕어들;;; 오래전에 축사가 들어와서 고기 못묵는다 그러시던데.. 요샌 어떤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거기 예전에 화장터였던거 아시는지요?? 밤에 조심하십시오 ㅎㅎㅎ 저희어머님이 거기서 잡은 고기라 그러면 화를 버럭내셧던 기억이 또 납니다 ㅎㅎ 어릴때 들은 몇가지 전설이 있는데 좀 잔인하여 줄이겠습니다
영천 신령 하마지 수질이 어떻습니까?
-
- Hit : 4168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4
그런이야기에 더 환장합니다 줄이시지말고 해주세요..
그래서 그런지 밤낚하면서 잔챙이만 몇수 하고 왔습니다.. 참 붕어 대물은 모르겠고
가물치는 정말 많은것 같아요... 그리고 블루길도 있습니다.
그날 밤낚시 잘하고 거기가 그런곳 이라니 뒷 골이 땡깁니다.ㅎㅎ
참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