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양사는 황성태입니다.
월척 여러분께 계속 도움만 부탁드리네요. 죄송
해마다 의성쪽에서 그래도 월척1,2수는 했는데 올해는 영아니네요
가까스로 안성 장계지에서 한수한 이후로는 계속 꽝.
올해 마지막으로 의성쪽으로 가려고 하는데(2박) 물사랑님의 추천 소류지 "덕천지"가
어떨까 해서요. 주요 포인트 및 미끼에 대해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얼마전에 그곳에 갔다 왔는데,,,
참으로 물사랑님에게 약간은 실망(?)ㅎㅎㅎ 했읍니다,,,
바닥은 거의가 청태가 많았으며 또한 그림처럼 그렇게 멋드러진 저수지는
아니더라고요,,,,그리고 그곳 주민이 자기집 앞에서(마당과 저수지가 맞닿음)큰 통에다 황토와 밑밥을 뿌리는데 거의 호박만한것들을 수십개 뿌려놓더군요,,,
볼썽사나운 좌대에도 마을꾼들이 섭렵을 하고 밑밥뿌리기 경쟁을 하고요,,,
정말 호젓한 그런분위기는 전혀 아니더라고요,,,
제 취향이 아니라서 그런지 다시는 찾고 싶지 않은 저수지라 생각듭니다,,
이상 제 소견이었읍니다,,,여러모로 도움주시는 물사랑님에게는 감사하지만 취향이 다른 분들을 위해서 몇자 적어봅니다,,,,(참 그리고 저는 그날밤새 6치 두마리 했읍니다,,,옥수수도 잘듣는다고 하더군요)
덕천지는 좌우안 중하류권 모두 확률이 높으며
둑에서도 월척이 낚이기도 합니다.
굳이 구분을 하자면 집이 있는 좌안 상류 보다는
우안 최상류권이 여건이 더 낫습니다.
미끼는 새우와 콩이 다 잘 듣는데 굵은 새우를 꼭 준비 하십시오.
참고로 지금 의성권은 하나의 저수지가 꾸준한 조황을 보이기 보다는
조황이 들쭉날쭉한 상황 입니다.
미리 저수지를 선정하지 마시고 현지에 오셔서
특파원 낚시점에서 안내를 받으시는게 유리할것 같습니다.
안전조행 하시고 사구팔 하십시오.
참으로 물사랑님에게 약간은 실망(?)ㅎㅎㅎ 했읍니다,,,
바닥은 거의가 청태가 많았으며 또한 그림처럼 그렇게 멋드러진 저수지는
아니더라고요,,,,그리고 그곳 주민이 자기집 앞에서(마당과 저수지가 맞닿음)큰 통에다 황토와 밑밥을 뿌리는데 거의 호박만한것들을 수십개 뿌려놓더군요,,,
볼썽사나운 좌대에도 마을꾼들이 섭렵을 하고 밑밥뿌리기 경쟁을 하고요,,,
정말 호젓한 그런분위기는 전혀 아니더라고요,,,
제 취향이 아니라서 그런지 다시는 찾고 싶지 않은 저수지라 생각듭니다,,
이상 제 소견이었읍니다,,,여러모로 도움주시는 물사랑님에게는 감사하지만 취향이 다른 분들을 위해서 몇자 적어봅니다,,,,(참 그리고 저는 그날밤새 6치 두마리 했읍니다,,,옥수수도 잘듣는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