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 지묘동에서 동서변동 넘어오는 길이 하나있습니다.
동변동방향으로 가다가 길중간쯤에서 약수터있는마을로 들어가는길이있습니다. 마을길로 계속직진하여 약수터를지나서 조금만가다보면 못이하나 보입니다 어떤못인지 궁금해요 ~
그리고 마찬가지 똑같은길로 (지묘동에서 동서변동으로가는길)가다보면 오른쪽편에 못뚝이하나 보입니다 무슨못이죠..??
혹시 낚시해보신분도 계신가요??
지묘동에서 동변동 넘어오는길에 오른쪽 못2개 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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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곡지입니다
둘다 낚시가능한곳이고
배쓰있구여
입질받으면 대물이구여
간크면 혼자 밤낚시가능
공동묘지구여
연경지는 터가 무척 세다고 대부분이 말하는 저수지 입니다
연경지 위로 더 올라가면 조그마한 저수지 하나더 있습니다...
또 하나는 무태 낚시터 맞은편 말씀하시는것 같은데 이곡지입니다
제가 북구에 살때 자주 짬낚시가던 곳인데 ...배스있구요
밤낚시에 월 잡는걸 몇번 확인했습니다(한 2년전쯤)
며칠전 팔공산 갔다가 궁금해서 둘러봤는데 물이 아주 많이 빠져있구요
배스 낚시하시는분 한분이 계시더군요
물이 마르지 않을때는 항상 몇분이 낚시하는 곳입입니다
호촌님이 말씀하신 도곡지는 국우터널 가기전(동셔변동 쪽에서) 좌측 도곡마을로 들어가면 있는 저수지입니다
분위기는 정말 좋은데 재미는 못봤습니다..
이곡지 맞습니다
이곡지 ...어릴때 붕어 참 많았엇읍니다.
연경지... 배스가 풀리기 전엔... 7치에서 ~ 대물까지 떡밥에 여름철 밤낙시에 따믄 따믄...물 맑고 참 좋았는데...
지금은...어떤 거시기가 배스를 풀어서 터 쎄다는 표현으로는 미약한 상태가 되어 ㄷ버렸읍니다..
붕어 않옵니다..
한달 낚시 하면...한두번....
낮에 일할때 지나가다가 봤었는데 궁금해서 밤에혼자 답사갔드랬죠..ㅎㅎ
혼자 무서워 죽을뻔했습니다;; 밑에마을에는 인기척 하나도없고 폐허에 ㅎㅎㅎ
동구쪽에있는못들 ..배스,블루길없는 못이없네요..ㅠㅠ 가슴아픕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기록을 가지고 있는곳이죠
하루밤에 맷돼지 여섯마리를 한꺼번에 만난 사람이 나말고 또있을려나...ㅋㅋㅋ
31까지 확인했구여 49.5까지 올라온곳입니다
배스 잉어 남생이 있습니다
이곡지...
예전 유료터 하던곳이구요
지금은 하는지모르겠지만 상류쪽에 축사있습니다
저는 8치까지 확인했구요
배스 잉어 향어 있습니다
근디 수질이 "마이 아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