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리거나 마른적 있습니까? 오늘 갔더니 너무 맑고 입질조차 없어서;;; 철수하는데 거기 사시는 분이 씨익 웃으면서 지나가시더군요;; 웃음에 '후후.. 거기 고기 없는데 헛수고했군..' 이런 느낌이 흐르더군요.. 한번 더 가보고 싶은데... 혹시 아시는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