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낚시대들 무게감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느낌을 적는것 보다는 각각의 낚시대를
지렛대원리를 이용해서 측장해봤습니다.
먼저 기준을 정하기위해서 줄감게 위치를 균일하게 해서 그곳을 턱으로 이용해
뒤쪽에서 디지털 용수철 저울로 값을 측정했습니다. 이방법이 들었을때와 가장 흡사했습니다.
현재는 32대뿐이지만 앞으로 강원산업스텝들이 도와주기로 해서 각 낚시대 48대값도 측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스마트폰으르 글을 올리다보니
설명을 먼저하고 사진 업로드 하겠습니다.
측정값은 여러번 측정한 값의 평균치 사진입니다.
설명은 낚시대 이름 절번수 자중 무게감 입니다.
먼저 가장 값이 높은것은 드림스페샬9절(자중 148g) 875g
드림골드8절(자중123g) 870g 드림골드는 제가 통초릿대
느낌이싫어서 록시초릿대로 바꾼것을 측정하다보니 의외로 더 나온듯 싶네요.
드림 9절 (자중128g)780g 으로 나왔고요
의외로 록시 8절(자중125g), 운 8절(자중117g),
도비 9절(자중115g)가 720g 으로 같았습니다.
클라우드 블랙 9절(자중128g)이 710g
프리미엄 9절(자중107g)이 615g으로
가장 무게감이 작았습니다.
이상태에서 4월 말일경 각각의 낚시대 48대등을 받아서 측정한값을 비교해보겠습니다.
이번에 무게감 측정에서 8절과 9절의 차이점
낚시대 절번의 원경, 두께,길이, 말린원단의 두께등에 따라 차이가날것으로 보이며
현재 측정하고 있고 사용원단과 공법은 본사 제조 기밀사항임으로 밝힐수 없어서 아쉽습니다.
48대를 측정해보면 더 정확한 답이 나올것이라
생각됩니다.
더불어 저 자신이 낚시대에 더 알고자 다른 조구사 낚시대도 측정해 보겠지만 예의상 언급은 하지 않고 강원산업 낚시대만 더 이해해 보려합니다.
더불어 48대 낚시대들을 측정해 글 올리기전에
규정값이라해야 하는지 모르지만
일정한 비교 분석의 기준을 설명드릴려고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낚시대에 대해서 글을 적어야 할것 같네요.
왜 낚시인들마다 낚시대 호불호가 갈릴까요?
이번에 테스트 하면서 어느정도 알것 같아
여담으로 글 적어 볼까 합니다.
게시판 도배한다고 뭐라고들 하지 마시고
혹시나 원치 않는 분들도 응원많이해주세요.
강원낚시대 무게감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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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집니다ㅡ
지렛대 원리는 길이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날텐데요..
나중에 48칸비교때도 실측길이 비교도 부탁드리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록시를 썼었고 도비를 쓰고 있지만 도비가 테스트결과처럼 32대까지는 무게감이 안느껴지는데36부터 급격한 앞쏠림으로..ㅎㅎ
첨언하자면
이 무게감이라는것이 테스트 방법과 마찬가지로 지렛대의 원리에 따른 무게감도 있겠지만
낚시대의 낭창임, 낚시대의 단단함에도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하나의 참고사항으로 보면 좋을 것 같네요.
가뭄에 단비님 32대 모두 실측길이 차이는 드림골드 초릿대 변경부분만 빼고는 1cm 정도의 오차범위에 있었습니다.
이번글을 보통 낚시인들이 낚시대를 선택을 할때 채비가 되지 않는 상태에서 들어보고 흔들어보는데
이것에 대한 무게감을 수치로 나타내어보고자 측정한 값입니다.
한번출조담배두갑님 말씀데로 실제 사용을 할때에는 많은 차이점들이 발생을 하게 됩니다.
원줄의 길이에 따른 낚시대 휨새로 인한 앞쪽의 무게감 상실이 가장 크다고 생각을 합니다.
거기에 더하여 낚시대 손잡이대의 원경도 영향이 있었습니다.
원줄을 잡아당겨 휘었을때 약 45도 정도의 낚시대가 힘을 받기 직전까지 앞쪽에서 휨세의 원형의 커지면 커질수록 무게감은 많이 상실이 됩니다.
45도를 넘어 가면서 완전 반원 정도가 되면 여기에서는 원단의 특성에 따라 조금 다르게 나타나는 것 같았습니다.
32대로만 보았을때 저가와 고가의 차이가 거의 비슷하게 느끼는 것이 이런 이유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다른 조구사 낚시대들을 이러한 방식으로 측정을 해 보면 가격대에 비해 낚시대들이 수치가 무겁게 나오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실 사용자들은 가볍다고 느끼고 얘기하는 경우들을 많이 보고 들었습니다.
아직은 판단하기는 이르지만 아무래도 제생각에는 낚시대의 1번대부터 5번 절번의 원단의 탄성이나 말린 두께 길이에 따라서 낚시대의 무게감이
어느정도 결정이 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젠 소비자들도 호구가 아님을 알아야 하겠지요.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도 수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