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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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드림대를 대체할만한 낚시대 추천 부탁드립니다._어디에 써야할지 난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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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하는 낚시는 떡밥낚시를 합니다. 얼마전 드림 21대 25대 29대를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32대를 구매하려하는데, 29대조차 무겁게 느껴지더군요. 그래서 드림 32대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자주 투척해야 하는 떡밥낚시의 여건으론 그 무거운 낚시대는 많이 힘들어 보입니다. 자중이 어떤 낚시대가 가장 가벼운지가 궁금하지는 않습니다. 그건 조금 인터넷을 할줄알면 금새 찾아 볼수는 있으니까요 낚시대는 그 무게보단 밸런스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드림대와 비슷한 수준에서 가격적으로 비교해보면, 신수향이 어떨까 고민중입니다. 그러나 훨씬 낫다면이라면 모를까 마음이 잘 안 움직여지네요 참고로 드림대 29대 이하는 참 훌륭한 낚시대라 생각합니다. 여러 조사님들의 많은 조언 기다리겠습니다.

드림 29가 무겁게 느껴지신다믄 딱 제짝인디...

저라믄 카프루 갑니다..

신수향이나 드림이나 무겁기는 매일반입니다..

카프로 가신다면 한가지는 지키셔야 합니다.

카프보다 가벼운대는 절대 잡아보지 말것^^

카프 가실꺼믄 쬐금 더 쓰셔서 천상풍 가시는것도...^^

더 비싼대는 가벼운 대신 돈값 못하는 애들이 좀 많습니다^^
조심스럽게 강원산업에 월드플렉스 붕어대 추천드려봅니다

저 같은 경우 대물대로 dif의 소류지를 사용하며 떡밥대로 강원산업의
드림과 붕어대를 병행해서 사용합니다

근데 드림보다 조금 저렴하게 구입한 붕어대가 더욱 가볍고 좋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좋은 낚시대 선택하셔서 진한 손맛 보시길 바랍니다
3.2칸 사용해 본 것만 보면 동미 초심이 제일 편했습니다. 동미 제품들이 다 그런건지는 모르지만 "밸런스 모멘트를 원부로 이동"이라는 문구가 있는 제품이면 귀하의 목적에 부합할 듯 합니다.

실측무게는 다음과 같습니다.

동미 초심 ======== 149그램
NS 이슬 ========== 144그램
강원 자수정 드림 = 135그램

중량은 이런데 모멘트에 의한 무게감은 동미 초심 3.2가 제일 적었습니다.

이슬 3.2는 잡았을 때나 투척할 때 통파이프 잡은 느낌이고 손 큰 사람한테 어울리는 원경을 지녔습니다.
초심 3.2는 나열된 다른 두가지 낚싯대보다 편하게 즐길 수 있지만 진짜 큰거 70cm 이상 걸리면 쫌 안될 거 같습니다.
드림 3.2는 나무랄데 없어 보이고 단점보다 장점이 많아서인지 무게감도 이정도면 용서가 되더군요. 대신에 떡밥용으로는 안쓰고 있습니다.

즐낚하십시오.
드림이 무겁게 느껴 지신다면

신수향도 별차이 없고 중경질이라 드림보다 앞치기도 쫌 힘들거구요

무사경조 대나 아니면 ns낚시대가 발란스도 좋고 크게 무개감을 느끼시지 않을것 같습니다

아니면 고가의 경질대를 사용해야 하는데

비슷한 금액대별로 비교해보시고 마음에 드는 낚시대를 고르시면 되겠네요

비슷한 고가의 낚시대는 서로 비교가 안될만큼 비슷비슷합니다

결론은 낚시대 손잡이 굵기.본인이 좋아하는디자인 .조구회사 인지도 등을 염두에두고 구입하시면 후회없으리라 봅니다
역시나 강원 신제품 리오란 낚시대가 무게면에서는 괜찬은거 같습니다.
사용해보진 못했지만 떡밥낚시에는 괜찮은거 같네요...
낚시대를 폈을때 바란스가 문제겠지만
리오 제원 확인해 보세요~~~
가격 제한 없으시다면 비슷한 색깔인 설화수골드가 어떠실지?
아마 다른 29대를 쓰셔도 25대를 잡으면 29대가 무겁게 느껴집니다
저도 것 땜시 고민 입니다
저의 경우 32대를 많이 사용하려 애쓰고 있네요
32대 쓰다보니 29대 가볍게 느껴집니다..ㅋㅋ
에공 질문의 의도는 이것이 아닌것 같은디...답이 못되서 죄송합니다..ㅋ
신수향 적극 권유 합니다. 저또한 대물,떡밥 병행하고 있습니다.

앞치기,강제집행,투척,무게,밸런스 모든면에서 균형이 잡혀있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떡밥낚시든 대물이든 전천후로 쓰기에는 신수향이 제격이라고 생각합니다.

드림이랑 무게차이는 얼마나지 않으나 은성 특유의 무게 밸런스땜에 드림보다 훨씬 가볍게 느껴지구요

(드림은 경질대로 무게중심이 앞쪽에 있는듯하고 신수향은 허리힘이 좋다고하죠^^)
그런면에서는 수보가 조금은 더 가볍게 느껴질 것입니다.
산노을 어떠하실런지............
카프 저도 추천 드립니다...
자주가는 저수지에서 카프 25칸으로 43.5Cm 무리없이 걸어냈습니다.
뗏짱속으로 치고 들어간 녀석을 지긋히 당기니 무리없이 뽑혀나왔습니다.
원줄을 가늘게 쓰는 편이라 줄잡고 당기지도 못하고 걍 대에만 지긋이 힘을주니 쑤욱 뽑히더라구요.
제 나름대로 카프대의 질김과 허리힘을 확인한 순간 이랄까요^^
저도 드림대 있습니다만 어떤분들은 드림대를 떡밥용이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더군요..전 아니라고 말하고싶네요...
떡밥대는 대의 무게감도 중요 하겠지만
제 경험상 일단 대의 선경이 0.7이상 되면 떡밥용은 아니라고 봅니다...손맛은 일단 제쳐두고...
떡밥낚시는 캐스팅시의 유연성, 그리고 바늘크기를 감안한 부드럽고 샤프한 챔질이 필요하다고 나름 생각하기에
0.7 이상의 선경 이라면 위 조건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전 느꼈습니다.
카프 정말 가볍고 손맛 좋습니다...이거.. 제가 가진 대라고 너스레떠는것 같아 좀 쭉스~^^
기회되면 한번 써 보세요..^^참고로 제가 실측한 무게 입니다. (36- 135.99g , 40- 161.44g)...32도 한번 재봐야겠네요..
셌트로 팔려다가...도저히 후회할꺼같아 취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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