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의 당초모델과 시간이 상당히 흐른후의 상품간에 품질차이가 생기게 되는 문제는 반드시 생산업체한테만 있는 것이 아니라
오더업체(대형판매업체)쪽에서의 과도하게 주문가격을 깍아내리는 경우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생산업체'는 오더업체의 헐값오더에 맞추다보면 뭔가 기본 퀄리티에 충실하지 못한 부분이 생길수 밖에 없지 않나 싶구요.
'소비자'는 '오더업체'에 전화해서 견적받아서 1원이라도 더 싼곳에서 구매하려고 하고,
'오더업체'는 단돈 1원이라도 생산원가를 낮춰야 다른 판매업체보다 할인가격을 낮출수 있을것이고,
이러한 무한경쟁에 따른 악순환이 아닌지
요즘같은 커뮤니티가 발달한 시점에서는 그것이 훨씬 더 가속화되는 요인으로 작용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어찌보면 생산자-공급자-소비자 사이에서 각자의 원인제공으로 악순환의 수레바퀴는 무한 반복 하지만
퀄리티가 떨어지는 문제는 생산업체가 욕을 거의 다 책임지고 먹는 그림이라.
생산업체는 항상 '을'이지 않나 싶네요.
이것 때문에 생산업체 쪽에서도 판매가격 하한선을 정하는 경우도 있고,
애초부터 할인율 정찰제를 하기도 하고...
상품 품질유지는 장기적으로 봤을때 기업의 이미지(생명력) 때문에라도 필사적으로 지켜야 될 문제인 것 같기는 합니다.
저는 생산업체, 판매업체와 전혀 상관없는 100%소비자이지만, 이러한 경쟁시대에서 살아남아
회사를 유지하고 있는 생산업체들이 경이롭게 보입니다.
(오더가 없어서 생산 라인을 전혀 가동하고 있지 못하는 상황에서 조차 헐값 오더라도 받아서 돌려야 하는 형편을
'품질유지'를 위해 참을 수 있는 업체가 몇군데나 있을지...)
가격을 많이 내린 것 보면 아마 원료의 변화가 있었던 것이 사실이죠.
원료가 변화가 있었다면 초기제품과 지금의 제품은 이름만 같지 제품은 다르다고 해석하는게 맞을 듯 합니다.
요즘은 경질이니 중경질이니 연질이니 중연질이니 이런식으로 많이 나뉘는데...이름이 같다고 해서 같은 제품일 순 없을 거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조구사가 어떤곳인데...비슷한 품질이나 동일 제품을 아무 이유없이 엄청난 할인을 할까 싶네요...
갑자기 가격이 많이 내려가는 것은 버블이 제거된 현상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그보다는 뭔가를 다른게 했지 않았나 하는 생각입니다.
즉....우리나라 조구사제품중에서 값싸고 품질이 좋은 제품은 없다입니다....^^;;(그렇다고 꼭 비싼제품이 좋은것도 아닙니다. 본인의 만족고 능력치에 맞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을 듯 하네요...)
대의 근본적인 재료라던지 공정 마감등 완성도가 틀립니다 .
가격이 엉망이된 현재 그가격 만큼 만 만든것이
그럴수밖에 없다보시면 됩니다 .
제조업체에서 공장돌리고 회사 키우고 직원 월급줘야되고
별수있간디요.
그리고 나머지 큰 수입은 주로 수리대 파는게 버는겁니다 .
드림은 낚시대 가격에 수리대가 비싼편입니다 .
모든 조구업체가 수리대로 절반이상 수입으로 채웁니다 .
이곳 검색해 보시면, 비교사진 올려놓은 것도 있을겁니다.
고질적 문제점으로 판단해 보면 과거 제품과 현제 제품은 분명히 차이가 있을 것이라
판단이 듭니다.
드림대는 초기에 윤기환이라는 분이 새우 대물낚시를 유행시키면서 특화하여 만든 낚싯대로 알고 있고요.
게약기간과 로얄티 문제가 상의되고 강원산업의 고유 브랜드가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아는 상식으로 초기제품은 연구 개발비와 시설비가 많이 들어 처음엔 고가로 출시하다 손이익이 넘으면
가격이 다운이 되는데 큰손의 선주문 또는 대형매장 매점매석등 여러가지로 유통이 됩니다.
지금은 자수정드림이 출시한지가 상당히 오래 되고 가격도 많이 떨어젔습니다.
때문에 초기생산 제품은 기본에 충실하여 완성도가 높으며 꼭 필요한 보강재를 사용하게 되지요.
마무리 검수도 중요하게 한몫 하구요..
꼭 강원산업만이 아니라 우리나라 조구사들의 공통적인 문제로 시작과 끝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낮춘가격으로 이문을 내려고 원자재의 소재나 원산지의 다운이 있고 보강재인 케블러나 얀테입을 덜 감기도
하다보니 낭창거린다 휨새가 다르다는 후기가 있는 것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우리나라 초기에 인기 있던 제품들이 하나같이 초기제품보다 다 성능이나 완성도가 떨어진다고
판단하는데 여러가지로 이유가 있겠지만 낚시를 하는 한사람으로서는 어느정도 이해와 공감은 하는데
배신감이 더많이 드는 현실입니다.
너무 깊이 생각하지 마시고 마음속에 결정이 되셨으면 가성비는 구매하셔도 괜찮다는 판단입니다.
낚싯대는 낚시하는데 필요한 소모성 보조 도구이지 최고가의 제품을 사용해도 완벽하지는 않는다는 것이
제 결론입니다.
드림뿐이 아닌 거의 모든 제품이 과거성능에 못미치고 질적으로 떨어지고 마구잡이로 나오는 현실입니다.
수명이 다하고 부러지고 질이 떨어져야 신제품도 구매하니 기업이 살아가는 것이니까요......
드림대 뿐 아니라 거의 대부분의 제품들이 그렇습니다.
가격 대폭할인 시작하면 그럴거라고 보면 거의 맞습니다.
상품의 당초모델과 시간이 상당히 흐른후의 상품간에 품질차이가 생기게 되는 문제는 반드시 생산업체한테만 있는 것이 아니라
오더업체(대형판매업체)쪽에서의 과도하게 주문가격을 깍아내리는 경우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생산업체'는 오더업체의 헐값오더에 맞추다보면 뭔가 기본 퀄리티에 충실하지 못한 부분이 생길수 밖에 없지 않나 싶구요.
'소비자'는 '오더업체'에 전화해서 견적받아서 1원이라도 더 싼곳에서 구매하려고 하고,
'오더업체'는 단돈 1원이라도 생산원가를 낮춰야 다른 판매업체보다 할인가격을 낮출수 있을것이고,
이러한 무한경쟁에 따른 악순환이 아닌지
요즘같은 커뮤니티가 발달한 시점에서는 그것이 훨씬 더 가속화되는 요인으로 작용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어찌보면 생산자-공급자-소비자 사이에서 각자의 원인제공으로 악순환의 수레바퀴는 무한 반복 하지만
퀄리티가 떨어지는 문제는 생산업체가 욕을 거의 다 책임지고 먹는 그림이라.
생산업체는 항상 '을'이지 않나 싶네요.
이것 때문에 생산업체 쪽에서도 판매가격 하한선을 정하는 경우도 있고,
애초부터 할인율 정찰제를 하기도 하고...
상품 품질유지는 장기적으로 봤을때 기업의 이미지(생명력) 때문에라도 필사적으로 지켜야 될 문제인 것 같기는 합니다.
저는 생산업체, 판매업체와 전혀 상관없는 100%소비자이지만, 이러한 경쟁시대에서 살아남아
회사를 유지하고 있는 생산업체들이 경이롭게 보입니다.
(오더가 없어서 생산 라인을 전혀 가동하고 있지 못하는 상황에서 조차 헐값 오더라도 받아서 돌려야 하는 형편을
'품질유지'를 위해 참을 수 있는 업체가 몇군데나 있을지...)
늘 건강들챙기시고
새해복많이들받으시고 행복한한해들되시길요.~ ^^
원료가 변화가 있었다면 초기제품과 지금의 제품은 이름만 같지 제품은 다르다고 해석하는게 맞을 듯 합니다.
요즘은 경질이니 중경질이니 연질이니 중연질이니 이런식으로 많이 나뉘는데...이름이 같다고 해서 같은 제품일 순 없을 거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조구사가 어떤곳인데...비슷한 품질이나 동일 제품을 아무 이유없이 엄청난 할인을 할까 싶네요...
갑자기 가격이 많이 내려가는 것은 버블이 제거된 현상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그보다는 뭔가를 다른게 했지 않았나 하는 생각입니다.
즉....우리나라 조구사제품중에서 값싸고 품질이 좋은 제품은 없다입니다....^^;;(그렇다고 꼭 비싼제품이 좋은것도 아닙니다. 본인의 만족고 능력치에 맞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을 듯 하네요...)
구형은 단단하고 질기다.
신형은 낭창되고 잘불어진다.
초기 출시한 자수정 한자 표기 구하기 힘들죠.
.
慈水情이 구형으로 첨에 나온 한자표기이고
이후 紫水晶으로 바뀐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초기 출시 제품이 카본 종류가 다르다고 하더군요.
초기 출시 제품이 모든면에서 좋다고 할수 있겠지요.
가격이 엉망이된 현재 그가격 만큼 만 만든것이
그럴수밖에 없다보시면 됩니다 .
제조업체에서 공장돌리고 회사 키우고 직원 월급줘야되고
별수있간디요.
그리고 나머지 큰 수입은 주로 수리대 파는게 버는겁니다 .
드림은 낚시대 가격에 수리대가 비싼편입니다 .
모든 조구업체가 수리대로 절반이상 수입으로 채웁니다 .
우선 위에 언급된 현재 출시 되고 있는 대와 초창기 모델의 비교는
정말 크게 말씀 드려서 비교가 안된다 라고만 말씀 드리고 싶네요..
한자 다른것 카본 테이핑 감긴 횟수 또 색상,재료 등등 모든것이 다릅니다..
그러다 보니 15 ~ 20 년전에 4.0칸을 20만원대를 주고 구매했었죠..
헌데!! 지금은 모든 조건이 더 좋아졌음에도 채 10만원대도 안되는데는 당연 이유가 있겠죠..
제가 보유하고 있는 초창기 모델 7대는 정말 보배 처럼 관리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기포도 지금것과는 비교가 안된답니다..
가장 중요한 비 맞고 서리 맞아도 구형대는 늘어짐이 없습니다..^^
헌데!! 신형대는 늘어져도 너무 늘어져서리.. 신품 구매후 하루 밤 낚시후 늘어짐에 질려서
바로 처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