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를 주력대로 쓰고 있는데
44대 까지는 별무리 없이 앞치기 가능한데..
46건너뛰고.. 48구입해서 앞치기 할려는데
제원 보니까 무게가 후덜덜 해서 ...큐 48쓰고 계시는
회원님 계시면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앞치기야 원래 잘되는 낚시대 이지만 무게보니까
혹여나 무리가 갈까해서요.....
다른 제품 살려니....큐 쓰는데 그렇기도 해서
엘보나면 개고생이라는 글들을 많이 봐서 아직
엘보는 당해보지 않았습니다.
자수정큐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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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치기와 깔맞춤"의 틀에서 빨리 벋어나야 합니다.
44와 48은 스팩의 무게상 별반차이가 안날찌언정 막상 투척해보면
체감무게는 실로 엄청납니다.
그래도 몇번은 앞치기야 되겠지만 수초군락 지대에선
몇번더 투척하다보면 팔 빠집니다.
나중에는 낚시대 들기조차 싫어집니다.
깔맞춤 이거 아무의미 없습니다.
기존거에 맞춤을 하려다보면 선택의폭이 좁아만집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 드리고싶은 말은
깔맞춤으로가서 돌려치기나 쏠채를 쓸것이냐
아님 깔맞춤을 포기하고 약간 윗급으로 적당한무게를가진
낚시대로 갈것이냐.
선택을하셔야 겠네요.
저라면 록시나 클운을 보시라고 권하고싶습니다.
엘보는 물어보고 선택, 결정지어질 문제가 아니라 보여집니다.
아차의 순간부터 고행의 시작일테니 말입니다.
건강은 건강할때 지키세요.
만약 경험하시게된다면 그 좋아하는 취미도 포기해야할 경우까지 갈수도 있으니까요.
행복한 고민에 빠지셨네요.
탁월한 선택 하시기바랍니다.
44나 48이나 큰차이 없습니다.
낚시대 무게야
44이나 48이나 어차피 낚시대 끝을 손으로 잡고 손목힘으로만 버텨들 수 있는 무게는 아니구요.
낚시대 끝 팔꿈치에 걸치고 캐스팅하면 되니까요.
원줄길게 매고, 그만큼 잘 안날아가는 부분을 팔힘을 보태 앞치기를 위장한 반 스윙 캐스팅하는 스타일이시면,
낚시대 무게가 크게 느껴지실 겁니다.
휨새 안좋은 42 46이라면 몰라도 48 정칸수라면
원줄만 적당히 짧으면 낚시대 탄성만으로도 알아서 채비 잘 날려줍니다.
큐48보다 무게감이 훨씬 무거운 52 56 60 이런 것들 가지고 다니는 분들은 천하장사라서 가지고 다니면서 앞치기 하는게 아니죠.
(낚시대 순무게보다, 낚시대 길이가 길어지는 것이 훨씬 무게감 증가폭이 큽니다.)
팔꿈치에 걸쳐들수만 있으면, 캐스팅이야 낚시대가 탄성으로 날려주니까 가능한겁니다.
거기서 조금만 더 원줄을 짧게 가져가면 바람만 없으면 의자에 앉은 채로도 편하게 캐스팅 되는게 앞치기입니다.
큐 꽤 오래 쓰다가 지금은 대부분 갈아탔는데
44 48칸은 아직도 남겨놓고, 예비낚시대로 가지고 다닙니다.
44까지 한숨쉬고
48대 욕나와요(큐기준)
48대는 3대정도 가지구 46대 44대 42대는 2대씩 40대는4대 나머지 38밑으로는3대씩 가지구 다닙니다.
s모그님 말처럼 원줄잛게 쓰시면 앞치기 별무리없읍니다 요령이죠 팔꿈치에 받치고 캐스팅하면 쉬워요
단 요즘나오는 큐보다 초창기 큐가 경질성은 훨씬 좋아서 캐스팅도 쉽게 됩니다
전 80%정도는 초창기 언전리에 나온 큐입니다
연습이 많이 필요합니다
참고 되었으면 좋겠읍니다
탈무님... s모그님... 부처핸섬님.....영천강님
감사 드립니다^^~~
제가 엘보와서 6개월 고생 한적이 있지요.
그후로는 44부터 뱃치기 합니다. 44도 앞치기 가능하지만 배치기로 혼용 하지요.
전 50도 배치기 하면 편하더군요.
TV에 나오는 프로도 카메라 없으면 뱃치기, 돌려치기 합니다.
그냥 편하게 하세요.
근데 록시장대는 고기를 걸었을때 대를 빼앗기는 느낌이...
큐가 무거운건 사실이지만 자수정큐만의 믿음직한 부분때문에 다른대를 못바꾸겠네요.
현재 44까지 사용중이시면 몇번 던져보시면 48도 큰무리 없어보입니다.
큐 가지고 잦은 투척하는 집어낚시 할거 아니면 엘보 걱정 안해도 됩니다
하지만
그냥 쓰면서 주문을 외웁니다
나중되면 왼팔 오른팔 발란스도 무너집니다 ㅠㅠ
긔런데저도 44 48 다 써봤는데
44하고48 확연히 무게감은 차이가 많이납니다
그래도 갠적으로 지인분들 물어보면 44까지만 쓰시고 깔맞춤 신경쓰지말고 드골 써보라고 권해드립니다
자수정큐 52 56 60 이런거 출시해도 사서 쓰는 사람들 꽤 있을걸요.
자수정큐 쓰던사람들은 60칸까지 나오는 클라우드운으로 다 갈아타라는 취지의 영업전략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