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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수정 드림을 사용중인데요

자수정 32대를 구입후 어제 처음 사용해봤는데요,,,,,,,,, 궁금증이있어서 문의드립니다, 앞치기가 잘된다고해서 샀는데,,제잘못일수도있지만, 앞치기가 되질않아서요 ㅠㅠ
자수정 드림을 사용중인데요 (낚싯대포럼 - 강원)
위사진은 준비자세 를 그린것입니다. 다른분들의 낚시대를 보니 앞치기가 기가 막히게 던지면 상공에서떠서 날라가면서도 낚시줄이 평행을 그리면서 꼬부라짐 없이 쭈욱~ 하고 가볍게 안착하더군요~ 그런데 제 자수정드림대를 보니,, 휨새가,,다른분들 윗사진은 초릿대만 살짝 꼬부라진 형태 입니다, 앞치기 풀스윙시 초릿대만 휘어서 탄력으로 날려보내는데,, 제 자수정드림 준비자세중 대를 보니,,, 2~3번대 까지도 꼬부라져있더군요,,, 힘차게 도해보고, 가볍게도해보고 아무리해봐도,, 다른분들처럼 줄이 일직선을 그리면서 가질않더군요 ㅠㅠ,, 날라가는것도,, 초릿대가 낭창거린다고할까요,, 막 띠용띠용 하니깐~ 줄이 일직선을 안그리고 초릿대힘에의해 줄이 모아졌다 나중에 꼬불꼬불 투척이 되더라고요,,ㅠㅠ 사진처럼 멋지게 투척할려면,,,, 자수정Q 대를 사서 써야하나요? 드림의외로 낭창이 심한것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너무 실망했거든요 ㅠㅠ 저것도 줄을좀 짧게쓰니 저정도 꼬부라져서 날라가네요,, 그리고 낚시대가 후반에가서,,제가 힘이빠진건지,,, 낚시대가 물을먹은건지,,,, 관리형저수지가서 낚시대를 앞에를 좀 담궈놨는데 나중에 새벽가서 엄청무거워서,,정말 앞치기가 힘이들더라고요 ㅠㅠ 원래 모든낚시대가 물을먹는건지,,,아님 제가 떡밥 낚시하다보니 힘이 빠져서 그런지,,,의문이 들더라고요 ,,어떤경우가요?? 정말 앞치기 잘된다는말듣고 썻는데,,,이건아니더라고요 ㅠㅠ 제가 멀어떻게 해야할까요,,줄을 짧게 한 50CM이상 현장에서 잘라내니,,,낚시대를 위로들면 2~3번대까지도 꼬부라져서 눈앞에 봉돌이 오더라고요 ㅡ.,ㅡ ;;; 보통 낚시대에 15~20CM 정도 원줄을 짧게하는데 이건 그렇게 하다간 도저히 던지지 못하겠더라고요 ㅠㅠ 이렇게 휘어짐이 좋은낚시대를 어떻게 멋지게 일직선으로 쫙~ 보낸다는건 불가능하더라고요, 휨새는좋으나 탄선은 좋지않더라고요 낭창거리고,, 제가 원하는 앞치기를 할려면 자수정Q 를 구입하면 앞치기 준비자세시 낚시대가 윗사진처럼 초릿대만 살짝 꼬부라진 상태가 될까요??? 물을먹었는지 엄청무겁고,,ㅠㅠ 답답한심정입니다,, Q 를 써야하나,,, 원인분석좀부탁드립니다.

손목을 많이 쓰시는게 아닌가 합니다. 어깨를 사용해서 앞치기하시면 휘~잉 소리없이 잘날라갑니다....
위의 자세에서 손에 쥐고있던 봉돌을 놓음과 동시에 손목이 아닌 팔전체를 이용하여 낚시대를 들어주시면 님께서 원하시는 포인트에 퐁퐁 잘들어갑니다...
이런건 설명을 마무리 잘 해 줘도 본인이 직접적으로 몸으로 느끼기 전 까지는 설명으론 절대 모릅니다.

무조건 연습을 많이 하셔서 본인 스스로 몸으로 느끼셔야 합니다.

그리고 드림 32대가 무겁다고 하시는거 보니까 그 전에 더 가벼운 낚시대를 사용을 하셨는지 아니면 긴대를 첨으로 사용을 하셨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본인이 느끼시기에 스윙질을 많이 하는 떡밥 낚시대로 무거워서 힘이 들 정도이시면 그 낚시대는 가격이 싸고 비싼걸 떠나서 떡밥대로서 본인한테 맞질 않다고 봅니다
.
좀더 많이 오래 사용을 하시다보면 또 몸에 익숙해져서 나중에는 무게감을 느끼시지 않을 수 도 있습니다.

또 32대 보다 긴대를 병행해서 사용을 하시다보면 32대가 깃털같이 느끼실 수 도 있습니다.

저도 긴대 위주로 드림을 사용하고 있는데 무게감은 36서부터 느낍니다.

34까지는 전혀 무겁다고 생각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단 전 대물 위주로 낚시를 하다보니 떡밥같이 스윙질을 많이 하지 않는 편 입니다.

앞치기가 잘 안 된다는건 캐스팅에 있어서 경험 부족이 아닌가 십습니다.
제 생각엔 투척에 문제가 있으신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드림은 44도 별 문제가 없던데 (자랑질 이라면 죄송 하고요)

입x붕어 보시믄요, 동영상에 투척 자세 설명이 자세히 나옵니다
저도 동영상 보고 자세를 바꾸었습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헐~~ 자수정 드림이 낭창거리신다??
드림 정도면 경질성을 많이띄는 대인데요...
제 생각에는 원줄 50cm정도 자르셨는데도 낚시대를 들으시면 2~번대까지 꼬부라져 봉돌이 눈앞까지온다 이대목이 중요한거 같은데요
아마도 봉돌을 넘 무거운걸 쓰시는게 아닌지요??
투척이 잘 안되실때에는 찌를 바꿔보시는 것도 한방법입니다..
조금더 저부력으로 한번 바꿔보시지요~~
그리고 그림을 보게되면 낚시대가 너무 아래로 내려와있는데요 저렇게 많이 내리시지 마시고 45도 각도 정도로 만 내리셔서
투척하시면 비교적 쉽게 될거예요~~
혹시 앞치기 할려고 낚시대를 들면 몇번대까지 구부러 지나요? 전 그냥 들어도 초릿대 부터 그뒤로 2칸더 휘어져있습니다 ㅠㅠ


낚시대를 사기먹은느낌인가,,,답답한 심정이네요,,,다른 조사님들도 그러나여??
원줄을 메지않고 낚시대만 빼서 들면 모든낚시대가 보통 3번대까지는 밑으로 쳐집니다.

쳐져야 정상입니다.쳐지지않고 빳빳하게 일자로 있으면 낚시대가아니라 작대기죠.

낚시대는 지극히 정상인것 같습니다.
원줄을 메지않고라기보다 채비구성없이 새 낚시대를 빼서 들었을때

라고 해야 맞는 표현일것 같군요.글로 설명하기가 어려워서 표현이 부족했습니다.
줄길이 조절에 실패하신것은 아닌데..

줄이 길면 그만큼 대의 탄성을 살리기 어렵습니다.

에잇 줄길이 짧게 쓰면 짧은 대 쓰지...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어설프게 긴 줄길이는 오히려 짧은 것보다 대의 활용 측면에서 좋지 못합니다.

줄길이를 적절히 조절해봄심이 어떨지요..--;;
일단 찌와 봉돌이 너무 무거운듯 싶습니다.

단순히 설명대로라면..
최소한 8-9호 봉돌에 자중이 무거운 오동나무나 삼나무 재질정도의 찌를
사용하고 계신듯 합니다.

이런 찌들은 생미끼 쓰기에는 별 문제 없지만..
유료터에서 밑밥을 달아 자주 투척하기에는 찌자중 및 봉돌이 너무 무겁습니다.

그리고 앞치기도 아직 연습이 더 필요하신 듯 싶습니다.

요령이 생기면 위의 채비로도 충분히 원할한 앞치기 가능한데(조금 피곤한건 사실입니다)
일단 본인 채비로 연습을 더 하시거나..

떡밥낚시를 자주하신다면 자중이 가벼운 발사목에 4-5호 부력의 찌로
바꿔보세요. 그러면 첫번째 그림처럼 원하시는 세팅이 맞춰질 겁니다.
어떤 대가 초릿대만 휘어집니까? ㅎㅎ

남의 떡이 더 커보이는 그런 현상 아닐까요?

초릿대만 휘어지면 그게 낚시일까요? 흔히 말하는 전봇대입니다.

절대 떡밥낚시할 낚시대가 아니란 소리죠...

그리고 던질 당시에 초릿대만 휘는 발란스라면 순간 충격에 3동강나는 낚시대라고 봐야죠~

좀 힘이 없는 분들도 있지만 드림 32대까지는 앞치기나 챔질에 애로가 있다면

객관적으로(평균적으로) 님께서 상당히 앞치기에 문제점이 있으신 것 같으니

문제점을 찾아보거나 연습이 더 필요해보입니다.
어 이상하네요..드림32대 떡밥찌 60cm 봉돌5호반 정도 셋팅하면 양어장에서 안자서도 앞치기되던데요..참고로 저는드림36대도 대물낚시할때원줄 50cm까지잘라내지는않습니다..(찌30cm 봉돌 6호반 사용) 문제 점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저도 드림대를 몇년전부터 사용하고 있는데요 큐를 사려고했었는데 너무 빳빳하여안사고
드림대 짧은 대들만 들어보고 괜찮겠다 싶어서
인터넷으로 10대정도 구입했는데 받아보니 29대부터 낭창거림이 심하더라고요
제가 관리형 낚시터를 많이 다니는데 전 밑밥질을 조금 크게 여러번하거든요 낭창거림이 심해서
투척이 정확한곳에 잘 안되더라고요 전 드림대를 경질대라고 생각안합니다
사용을 했던거라 환불도 못받고해서 통초리로 교환하여 사용하는데 나름 만족합니다
통초리교환시 다들 안좋다고들하시고 3번대에 힘이 많이가 부러진다고들 하시는데
전 오랫동안 사용하고 있는데 그런경우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고기를 작은거 잡는것도 아니고 보통 관리형 낚시터라 잉어,향어 최하30cm 이상짜리들을 주로 잡습니다.
앞치기도 잘되고 제어력은 말할것없이 좋습니다
예전에 하이옥수보다 더 낭창대려구요..
40대 돌려치기하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혹시 초리대부터 수리을받지않으셨는지요...ㅠㅠ

그러지않고선 그럴일이없는듯합니다

줄을너무짤게쓰시는것아닙니까.^^
드림대 앞치기는 잘하시는분들은 40대도 하셔요..

32대 앞치기는 대길이와 비슷하게 하셔도 무난하게 앞치기 가능해요.

우선 똑바로 서서 내가 던져야할방향쪽으로 낚시대를 들어서 봉돌을 잡아 당깁니다 그럼 낚시대가 휘겟죠.
여기서 초보자분들이 어려워 하시는게 낚시대를 들어주면서 다른한손에 잡은 봉돌은 구부러진 낚시대가 펴지는 힘으로 보내야합니다 헌데 초보자분들은 거의보면 봉돌을 던지시려고합니다. 봉돌을 보낼적에 들어올린 낚시대의 탄성으로 봉돌을 스무스하게 보낸다고 생각하시고 해보세요 쉽다면 쉽고 어렵다면 어려운게 앞치기입니다..

제주위에 낚시에 낚자도 모르는 지인들 데리고가서 앞치기 많이 가르쳐본 결과 맘이 급하면 안되더라구요.
감각있는 친구들은 몇번 해보더니 소리없이 앞치기를 잘하더라고요...
저도 드림대 쓰는대 낭창거리긴해요 그래서 지금 바꿀까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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