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수정드림 47대 51대가 있는데요...
초릿대는 10샌치정도 잘랐구 줄도 손잡이칸 만큼 짧게 맸는데 ㅡㅡ;;
앞치기를해도 날라가지가 않네요..혹 날라갔다해도 몇번만에 날라가고 ㅡㅡ;;
떡밥달면 더 힘들드라구요....
수초찌 33센치짜리에 5~6호 봉돌쓰거든요...
혹시 사용하시는분중에 가장 이상적인 찌와 봉돌호수 달고 계신분 있으시면 조언좀 구해봅니다 ^^
자수정 드림 47대 51대에 맞는 찌와 봉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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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장 중요한게 장대 특성상 앞치기는 힘듭니다...
몸으로 익히시는게 가장 중요합니다..힘들다고 안필려고 하는생각보다는 웬만하면 장대부터 이런생각하시면 됩니다^^
짧게 짤라도 명색이 장대 족보인데 앞치기 하시기가 만만치 안쵸...
그냥 낚시대 받침대에 놓고 줄을 당겨서 휨새로 인한 투척을 하세요..
아마도 앞치기는 어려울껄요...
정말 앞치기 고수님이야 하시겟지만 힘들더라구요...
카카로트님 장대 멍텅구리 사용기 부탁드립니다^^
사용 하심이 어떨지 모르 겟네요
저는 감싸서 사용 하는데 제표현이 옳바른 표현법 인지 모르 겠네요
저는 51대 까지는 무리 없이 사용 합니다.
얼마전 구입한 55대 아직 사용전 이라....
원줄을 짧게 하시고...
봉돌은 7~8호정도면 앞치기 가능합니다..
찌가 너무 길면 원줄에 감기는 경우가 있고요.. ( 그래서 저는 유동채비로 사용합니다.. )
자주 하다 보면.. 익숙해지실껍니다...
즐낚하세요..
봉돌의 무게로 앞치기를 하려면 대를 들어 올리는 힘으로 투척을 해야 하기 때문에
5.1같은 장대를 들어 올려 짧은대처럼 앞치기를 하면 허리에 상당한 무리가 오고 특히 좌대에서는
출렁거림으로 악영향을 준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원줄을 과감히 더 줄이고 자수정로고부분을 손으로 잡고 손잡이부분은 팔뚝근육에 받쳐서 잡고 준비합니다.
그리고 대를 짧은 대처럼 목적지를 향해 수평에서 투척과 동시에 들어 올리는 것이 아니고,
대를 약 40도가량 미리 들고 반대손으로 봉돌을 잡고 원줄을 낚시대의 반대방향인 허벅지뒤쪽으로 당깁니다.
대를 적당히 세워야 대가 가지고 있는 반동을 100% 목적지를 향해 쓸 수 있습니다.
채비와 원줄이 충분히 당겨졌을때 손을 놓으면 대를 움직이지 않고도 채비가 최소한 도달거리의 40%를 날아가게 됩니다.
이때 대를 약15도가량만 들어 올렸다가 내리면 나머지는 짧은대앞치기와 동일한 상태가 됩니다.
이때 봉돌이 지나치게 무거우면 오히려 처음 채비의 출발때 반발력에 부담을 주게 되어서 저의 경우는 보통 4~5호정도의
봉돌을 사용합니다.
부족하지만 저의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하세요.
드림51칸에 한반도 통초리를끼웠더니 앞치기 정말잘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