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수정 k12 사용후기 입니다..

또 낚시대 포럼기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젠 바꾸지 않으련다..라고 생각하면서요?? 마지막 은x 수향 경조로 끝이 났지만,그 뒤를 이어서 써 볼까 합니다.. 약 5회 출조 할 때까지 수향 경조의 진가를 알았습니다.. 조금 더 시간이 흐르면서 수향 경조에 대한 또 다른 면을 보았지요?? 수리비가 엄청 비싸다.. 그리고,낚시대 청소시 잘못해서 섞이면 바로 편심이 있는 낚시대로 바뀐다..라고요?? 그래서 이런 꼴 보기 싫어서 팔고 난 후 어렵게 k12를 구해 현재 3회까지 사용 중에 있습니다.. 먼저 k12에 대한 첫 느낌을 적어 봅니다.. 제원상으로 드림대와 같은 무게다라고 적혀 있지만, 조금 더 무겁다란 느낌을 받았습니다.. 처음엔 내가 생각을 잘못했군아..란 생각이 들었지만, 출조하면 할 수록 "어.. 이거 괜찮네.. " 란 느낌을 조금씩 받더군요?? 가격.. 조금은 쎈 가격이지만,요즘 가격 파괴하는 곳이 몇 군데 있어 직거래시 조금 조율하여 구매하였더니 비싸다란 생각은 그렇게 들지 않더라구요?? 아마도 드림의 초창기 때 가격과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자수정 드림 초창기 때 제가격 주고 샀다면 3.2칸대 기준하여 139,600원 k12 dc된 가격에 구매한다면 최소 20% 정도에서 최대 35%에서 조금 더 dc하는 곳까지도 있더군요?? 단 일괄 구매시 가능하더군요?? 약 35% dc 가격으로 비교한다면 약 133,000원 정도... 조금 더 싸네요?? 좀 다른 길로 갔습니다.. 사용 후기를 점 적어 볼까 합니다.. 대부분 마름지역에서 사용한 것이라서 맞지 않는 부분도 있을 듯 합니다.. 마름을 걸었을 때.. 느낌... 앗!! 조금은 불안하다란 느낌을 받았습니다.. 너무 뻣뻣해서.. 그렇지만,그건 제 생각 뿐이라 들더구요?? 드림처럼 연질성이 있어 휘어지면서 제압이 되는 것이 아니라 약간의 휨성을 발휘하면서 제압이 되더군요?? 당연 붕어... 8치급까지 날라 오네요?? 아직 그 이상은 잡아 보질 못 햇습니다.. 투척면.. 드림과 같이 사용해 보았습니다.. 찌에 따라 많이 달라지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래서 동일 찌로 비교해 보았습니다.. 머라 할까?? 1번대부터 3번이나 4번대까지는 수향 경조란 느낌을 받았지만,바란스 면에서 수향 경조대보다는 휠씬 더 좋더군요?? 무게 중심 또한 앞쪽이 아닌 뒤쪽도 아닌 듯 한 느낌이지만,대부분 뒷쪽이라 보시면 될 듯 합니다.. 편심은 3.0칸대 한대 발생을 했지만,a/s 보내면 될 듯 해서 크게 신경쓰지 않을 생각입니다.. 월척급 이상 잡으면 다시 상세 설명에 들어가 볼까 합니다.. 이젠 여기서 끝내야 하는데.. 란 생각을 하며 이글을 접어볼까 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8-06-11 23:25:25 사용기에서 이동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