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점에서의 가격책정은 낚시대회사 에서 하는게 아니라 낚시점업주가 하는겁니다.
소매 가격 책정은 낚시대회사가 하는게 아니고 낚시점사장님들이 정해서
인터넷낚시점이나 오프라인 등등 같은 낚시대 가격이 제각각 천차만별 입니다.
그리고 근거없는 사실 유포 하는것도 현행법 위반 입니다.
글 에다가 욕을 하시고 부도낼 놈들 이라고 하시고 낚시대가 편심 이라고 하시니 ........
부도 나지 않고 장사 잘되면 어쩌실라구요 ?????
만약에 강원산업이 소송 걸면 패소율 100% 짜리 글을 올리셨네요..
저는 강원산업 낚시대 많이 쓰지만 편심 하나도 없습니다.
그리고 편심 하나도 없는 낚시대 만드는 회사는 단 한군데도 없습니다.
그전에 우리 거래처 사장님... 일본 가셔서 사오신 일본내 에서 만든 유명 낚시대 100여만원 짜리도
편심 있더군요.
저는 강원산업 직원도 아니고 경북에 있는 강원산업과는 1% 관계도 없는 강원도 춘천 사람 입니다.
마지막 으로 드리는 말씀은 자수정큐 낚시대 소매가는 강원산업이 정하는게 아니랍니다~~~~
큰일날 분이시군요..아래 BFCLUB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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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싯대에 편심있는것은 어느 낚싯대를 막논하고 있는 문제 일듯합니다.....^^;
웃기는 일이 지금까지 여러 낚싯대를 갈아 타면서
신수향(8대중 편심 없음)->체어맨(10대중 편심없음)-> 수보(10대중 편심 3대)->독야(18대중 편심 2대)->드림(15대중 편심없음)
그럼 제가 운이 좋은건가요?...^^;
제가 볼때는 대한민국 물건은 아직까지는 줄을 잘 쓰야 된다는 느낌 입니다...^^' ㅋ
점주는 다만 얼마까지는 수입을 줄이고 손님을 많이 유치하기 위해서 DC를 해주는것 뿐이죠.
점주가 싸게 팔면은 회사 브랜드 가치가 떨어진다고 물건 절대 안줄겁니다.
어느정도 선까지는 회사가 눈감아 줄 뿐이죠.
제가 알고 있는 부분과 많이 다르게 알고 계시군요..
덤핑 치지 않아도 인기상품들은 서로 달라고 해서 가격 덤핑 치지 않습니다..
즉 없어서 못팔죠..
사실 그리고 욕 먹을 낚시회사는 따로 있죠..
하지만 편심이 없다니.. 그건 아닌것 같네요... 강원산업은 편심 부분에서는 나쁜쪽으로 상위 업체이죠...
자수정 3형제 편심 작살인건 누구나 아시는데.. 사용하면 할수록 편심 심해져서 1/2/3번대 지그제그로 보이는것이 태반입니다.. K12는 처분해서 없으니 그렇다치고 드림 27대 쌍포 편심사진 한번올려 놀까요????
물론 낚시대의 성능이 편심 전부가 아니라는 거죠 . K12 예를 들면 편심- 중하,AS-중상 , 도장- 중상, 앞치기 - 최상, 제압력 - 최상....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겠지만 K12(55% DC) 가격대로 K12 근접하는 성능 제품은 아직까지 보지 못했습니다.
저도 강원의 단점은 알면서도 현재 가격에서는 장점이 훨씬 크다고 보고 좋아라 합니다 ^^
그리고 흥분해서 글 쓰신 분의 마음도 이해가 가구요...
또한 무슨 모니터링이니 고소니 하시는 분들은 많이 오바시구요 ^^
BFCLUB님이 화가 많이 나셨네요... 그래두 대단한 오바라구 생각은 안합니다.
젓같은 것은 젓같다고 하는 것이고 잣같은 것은 잣같다고 하는 것이지요.... 즐낚하세요 ^^
하물며 동네 슈퍼에서 파는 과자값에도 권장 소비자 값이란 것이 있읍니다.
판매자가 절대로 가격을 책정 하는것은 그 어디에도 없읍니다.
인기가 있는 제품은 다만 오래도록 생산 할뿐이죠.
인기가 있다하여 가격이 올라가고 내려가고 하지는 않읍니다.
다만 중고 시장가에서만 좋은 가격으로 형성이 된다는 것일뿐이죠.
올라 간다고 할때는 원자재 가격이 인상되거나 환율이 올랐을때
제품가격 또한 올라 가는 것이지요.
어떠한 회사이던 그 회사에는
각 대리점이 있고 그위에 총판점이 있으며
회사에서는 특판부란 것이 있읍니다.
대형할인 업체들은 현금 많이 들고 다이렉트로 회사 특판부를 상대 한다는 얘기죠.
그렇게 해서 물건을 싸게 들여와서 싸게 푸는 것입니다.
회사에서는 공장 출고가가 정해저 있으며
판매자에게 이윤, 즉 마진율을 몇프로 준다는 것입니다.
그 마진율에서 판매자는 유도리 있게 dc를 해줄 뿐이죠.
유통 구조를 아시고 말씀을 하시는건지 의아 합니다
강원산업 회사는 사장이 여러명이라 그런가 모르겠지만
자회사 유통구조를 관리감독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얘기가 됩니다.
법보다 앞서는 것이 윤리와 도덕이고 그 다음이 법입니다.
윤리와 도덕을 모른다면 그것을 두고서 개만도 못하다고 하지요.
강원산업의 유통구조 라는것은 없습니다. 강원산업 에서 대리점(지역대표낚시점)으로 바로 들어갑니다.
입금하면 바로 낚시점으로 택배 입니다. 특판,총판,지역사업소 이런거 없습니다.
낚시회사 마다 유통구조 천차만별 제각각 입니다.
총판에만 넘기는 회사, 총판에도 넘기고 낚시점에 바로 넘기기도 하는 회사, 대리점(지역대표 낚시점)에도 넘기고
일반 낚시점에도 넘기고 총판에도 주고 무자료 나까마들 한테도 주는 회사 ...
공장에서 낚시대 출하하며 책정가 영구적으로 가는 회사, 자재값 따라 인상만 조건 다는 회사
자재값 따라 인하 까지 넣는 회사 기타 등등
잘팔리는 낚시대들은 새모델이 나와도 꾸준한 인기가 유지 되기에 딱히 싼값에
덤핑 할 이유가 없죠... 물론 회사에 자금이 부족하면 그럴수도 있겠지만요.
대표적으로 신수향... 지금도 공장서 물건 빼는 가격은 다운되지 않습니다.
잔뜩 만들어놨다가 잘팔리지 않는 비인기 낚시대들이 무자료나 덤핑으로 많이 움직이죠..
어느회사, 무슨회사, 어느모델들 이라고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설화수골드를 볼까요?공장서 물건 빼는 가격 절대 내리지 않습니다.
새모델들, 타사모델들 계속 나와도 계속 사람들이 찾거든요.
낚시점 점주들이 알게 모르게 빼주죠 ??
체어맨도 그렇죠 ?
님의 말씀도 맞는 부분이 있지만 아닌 부분도 있어 두서없이 몇말씀 드려봅니다.
저한테 유통구조를 알고 하는 이야기 냐고 의아 스럽다 하셨는데
뭔가 좀 아는 부분이 있으니까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겠죠??
이야기가 좀 이상하게 흐르는데 소매시장의 가격할인 경쟁이 딱히 낚시회사들의 문제만은 아니라고 봅니다.
관리감독의 책임이 있겠죠..
그런데 아무리 관리감독 한다고 해도 그것이 통제가 되질않죠..
모 낚시회사는 가격다운시 납품계약 취소와 더불어 향후 영구적인 거래정지, 낚시대 전량반품 조건 다는
회사도 있죠... 그런데 시장에서는 알게 모르게 계속 다운해서 팔죠...
저거죠... 어디 대형낚시점이 5%빼주면 동네 소형 낚시점에서도 5% 빼줘야 흐름이 맞고
소형낚시점에서 5% 빼주면 대형낚시점은 10% 빼주고 .............
이러다 1년~2년 가격경쟁 붙으면 40%~50% 소리 나오고
덤핑 이니 장난 이니 재고처분 이니 이런 소리 나오죠...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낚시대 만드는 회사는 그럼 무엇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