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싱메이트 뉴연인 44대 구매해서 사용중입니다.
하빈에 있는 대평유료낚시터에 가서 44대 손잡이대 바로위인 11번대와 10번대가 챔질과 동시에 "빡"하는 소리와 함께 11번대는 3동강이나고 10번대는 2동강이 났습니다.
케블러토너먼트골드44대로 무태낚시터와 대평낚시터에서 한달에 2번정도 낚시를 하곤했는데 피싱메이트 뉴연인44대로 처음 유료터오자마자 이런 낭패를 겪네요...
저의 챔질이 잘못인지요?
아님 낚시대 10번대와 11번대가 부러진다는것 자체가 결함인지요?
고수님들의 고귀한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누구의 잘못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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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 길이가 늘어남에 따라 관성에의해 작용하는 힘이클것으로 보이네요 ..
어느 낚시대라도 어느정도 한계가 된다면 파손이 될것으로 봅니다 ..
as잘받으시길바랍니다 ..^^ ;
그런대 3동강이 났다니 음 낚시대에 불량일수도 있겠네요
부러뜨린 적도 있구요. 잉어나 향어의 입질이었다고 해도 챔질과 동시에 손잡이대가 부러진다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초대형 미터급이상의 잉어라고 해도 44대라면 일단 버텨줘야 정상입니다.
그 후에 손잡이대가 부러진다면, 그게 정상일 겁니다.
제 경험상,
대물 찬넬메기 잡으면서 24대 이하의 향어대를 많이 부러뜨려봤습니다.
순간적인 빠는 입질에 챔질하면 일단 후킹은 됩니다. 그 후 물속으로 처박는 낚시대 그리고.... 몇 초후,
뻑.... 수류탄 터집니다.
제 생각에는 낚시대 절편 불량일 확률이 제일 높습니다. 상황설명하면 판매사 측에서 충분히 알아들을 겁니다.
그 쪽 사람들 자기네 제품의 하자에 대해 잘 알고 있을 터이니까요..
불량 가능성이 아주 큽니다.
무신 슈퍼맨이 챔질하는것도 아니고 아무리 빨라도 그렇게 빨리 손잡이까정 힘이 전달되게끔은 불가능입니다.
그정도의 챔질에 나간다는것은 말도 안되는거죠.
뉴연인이 대물대로 알고 있는데요.
그렇게는 안될듯 합니다.
일단 전화해서 이렇게 해서 부러졌다고 하시고 통째로 보내 주시면 될듯 하네요.
그리고 그쪽에서도 그정도면 보완을 해야 할듯 합니다.
제 같은 경우에는 손잡이를 손으로 꽉잡아서 파손도 해보았는데요.
그런경우도 있더라구요.
물론 피싱메이트 제품은 아닙니다.
그쪽은 딱 1대만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