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질대를 쓰시던분이 보골을 사용하면 파손의 위험이 높아지지않을까 추측해봅니다.워낙 카본톤수도 높고 가볍다보니 강한 챔질이나 헛챔질시 방향을 순간 틀거나 수초에 걸렸을때 위로 툭툭 잡아당기거나...이런 행동들이 파손으로 이어지는것이 아닐까합니다. 3년을 넘게 두셋 운용하면서 부러지거나 파손된적은 없지만 아무래도 고가이고 카본톤수도 높은 대이다 보니 조심하게 되긴합니다.
일제 낚시대의 도장과 마감 그리고 편심 무게등 견줄만한 국산대는 보골이 단연 으뜸이라 봅니다.
손맛까지 겸비했다면 참 좋았을텐데 그것이 아쉽네요.
제가낚시하는스타일이 막쓰는스타일인데 아직 한번도 그런적은없었어요
이것두 뽑기운인지......음 70짜리.잉어걸어두 버티면올라오던데 아무래도 이낚시대도 뽑기운인듯 합니다 아니면 그쪽에 데미지를 조금씩 받다모면 그럴수도
있을듯하네요 전 아직은 잘쓰고있읍니다 !!!ㅎㅎ
확실히 튼튼 한가보군요
일제 낚시대의 도장과 마감 그리고 편심 무게등 견줄만한 국산대는 보골이 단연 으뜸이라 봅니다.
손맛까지 겸비했다면 참 좋았을텐데 그것이 아쉽네요.
안출 하세요^^
바톤대 한번 뿌러트려 보았네요. 잉어에......
순간 고기가 치고나갈때 뿌러지더군요! 흠.....
제압부족이니 실력부족이니 이런말은 마시구요.
가볍고 샤프하나 어디까지나 붕어대라는 ...어쩔수 없군요.
깊은 수심에 후두둑떠는 손맛은 좋으나 잔손맛은 없습니다.
그리고 장대로 갈수록 매력팍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