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원보고 가볍고 실물한번 보고 그냥 미래작을 사서 사용하는 사람입니다.
잘몰라서 그런지....
쓰는데 아무 지장이 없습니다.
그런데 이게 낚싯대를 접다가 2.4칸 낚싯대 3절마디를 2번 2절마디 1번이나 부셔지네요.
사진찍어 보내니 사용자 부주의 라는데
고탄성이라 그런거라고 짤린 단면을 봤을때 물건의 하자는 없다고 하는군요.
여기서 궁금한게
1.접다가 부러지면 무조건 사용자가 잘못인지.
2.애경조구 다른 낚싯대 사용하는 분들도 이렇게 잘 부러지는지.
3.저만 그런거면 접을때 어떻게 해야 안 부러지고 잘 접을수 있는지 고수님들의 가르침을 받고 싶습니다.
더 큰사이즈 낚싯대를 사고 싶은데 엄하게 그돈이 보수하는데 쓰여져서......궁시렁 궁시렁 대어 봅니다.
애경 미래작 사용자 분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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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쓰는 케수파도 2-3번대가 잘 나갑니다. 고기걸어서는 한번도 그런적 없는데 성급히 서두르다 보면
잘나갑니다.
극수대...수향경조...신수향...설골등등....수많은 낚시대를 써봤지만
사용자의 실수인것 같습니다.
예전 글라스대와는 달리 경질대, 카본톤수가 높아짐에 따라 순간적인 힘에 많이 부러지는것 같습니다.
이번에 미래작 32쌍포 구입했는데 실험 한번 해봐야 겠습니다.
처음 사용할때 휨새 보고
까딱하다간 해먹겠구나 생각이 들정도로 탄성은 좋았습니다...
특히 수심 조절할때 조심조심...
3번까지는 비틀어서 집어넣고
1,2번은 내리쳐서 집어넣습니다
사용자의 실수.. 2달도 안 되었는데 두번이나 그러니 마음이 아프네요.
저는 20,24,28 사용하는데 24만 그러네요.
힘짱님.
수심조절할때는 저도 조심은 하는데 웬만큼 땡겨서는 괜찮았습니다.
이게 1,2,3절은 검은색 나머지는 낚시대 특유모양으로 되어있어 구분이 갑니다.
그래서 1,2,3절 3절까지는 비틀어서 넣는데 2절을 3절로 넣는게 내리쳐서 잘 안들어가서 하다보니 그렇게 되네요.
ㅜㅜ
댓글 감사합니다.
구입전 2번대가 약하다는 글이 있어, 내심 걱정하며 샀습니다.
그런데, 막상보니 제가 가진 어느 대보다도
두껍고 튼튼하더군요.
다만, 경질대이다 보니 순간 충격만 조심하면
오래 사용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저두 워낙 애지중지하는 스탈인데도 간혹
그런 상황이 생길때마다 속상합니다
마음 편히 생각하시고 무더워지는 날씨속에서 건강유의하시고 행복한 낚시 하시기 바랍니다
그런것 아닙니다.
혼자 웅얼 된거 입니다.
나름 안 부러트릴려고 신경 썼는데 부러져서 아쉬워서 그런겁니다.
취산님께 그런거 아니니 오해 마시길 바랍니다.
낚시 끝내면 특히 1~3번대까지는 뽀송할 정도로 신경써서 물기 잘 닦아서 접는거 빼면 그냥 막 쓰는 편인지만 아직은 한번도 그런 경우는 없었네요.
그리고 참고로요 보다 윗 기종인 설연대 사용하는 제 친구가 몇번 그런 경우가 있었는데요 1~3번대까지 내리치면서 접는 도중에 3번대를 부러트리기에 물어봤더니 손가락을 놓지않고 끝까지 잡은 채로 내리치면서 순간적으로 꺽였다고 하네요.
이런 경우는 사용자의 과실이겠지요.
잘 관리하고 조심조심 접는수 밖에 없겠군요.
32칸대를 살까 말까 고민하고 있네요.
이왕 같은거 쓸려고 하는데 제 실수지만 자꾸 부러지니 망설여지네요.
ㅜㅜ
ㅋㅋ
익숙해짐 그럴일 없습니다
미래작 가성비 좋은 낚시대라 들었습니다
좋은 낚시대로 행복한 낚시 하시기 바랍니다
구입처에 들고가니 부러진건 그냥 사라고 하더라고요....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