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림짐작으로,평가단모집을 마게팅전략 으로만 생각 했는데
아래 합기님의 글을 읽고 새로운 감동을 느낌니다
낚시대 제조의 특성상 작은 부분이라도 개선하기는 쉬운것이 아닌네
평가단의 지적을 신속히 대응하고 처리한것에 대해 박수를 보내 드림니다
저도,평가단 신청해볼걸 그랬습니다 ㅎㅎ
평가단의 기쁨은 낚시대를 광고해서 부각 시키는것보다
이러한 자기의견 반영이 진정한 기쁨이자 보람이라고 생각 합니다
제가 원더랜드 제품을 사용하지는 않지만
이런식으로 계속해서 보완하고 제작된 낚시대라면
언젠간 저도 쓸수있는 여건이 생기리라 봅니다
이른바 대물대는 한두대 쓰느것도 아니고 마음에 들면
이십대이상 사느것이 보편적현상이라 여겨 지네요, 그런점에서
초기의 운영상의 어려움을 잘 이겨내시고, 언젠간 대박 나는 그날을 향해 전진하길 기원 드립니다
제가 평가단은 아니지만,잠재적 소비자의 한사람으로
몇가지 바램이 있습니다
아랫글에서 지적이 되었지만
튼튼한 뒷고리가 되면 좋겠고
케이스도 요즘 배스터의 증가로 채비를 변경할떄가 많은데
두가지를 채비할수 있게 줄걸이가 2개면 좋겠습니다(독야 케이스처럼)
그전에 바낙스에 건의 한적에 있는데 너무 크게 만들어 그것 또한 낚시가방 수납에 문제가 되더군요(월척특급케이스)
다음으로, 저렴하고 짱짱한 받침대가 되면 좋겠습니다
대물낚시의 특성상 칸수별로 많은 받침대의 필요성이 당연 생기는데
그런점에서 최대한 비용절감이나 이윤 최소화 등을 통해 부담없는 가격이 되면 좋겠고
무거운 5칸대를 올려놔도 덜쳐지는 특성을 반드시 갖추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디에나 어울리는 디자인과 짱짱함,저렴한 가격대를 가진다면
타 낚시대를 쓰느분도 구입의 여건이 생긴다고 여겨 집니다
다른것으로는
개인적 욕심이 될련지도 모르지만
떡밥대,전천후대,대물대를 각 회사별로 출시 되고 있지만
모두다 디자인 색깔이 확연히 다름니다
낚시를 하다보면상황에 따라 떡밥대와 대물대가 같이 펼치고 깔기 마련인데
색깔이 제각각이라 통일감이 안생깁니다
색깔과 디자인은 같게 하고 특성으로만 구분하는 제품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되면 받침대도 같이 쓸수 있고 낚시대가 부족하면
대물낚시 하면서 떡밥대를 같이 깔아도 표안나고 좋다고 봅니다
마지막으로 장대제작 인데요
전천후나 떡밥대는 무게가 중요 하지만 대물대의 경우 무게 보다는
튼튼함과 앞치기의 수월성이 중요 하다고 봅니다
그런점에서 34까지는 두꺼운 카본(원가도 절감 된다고 봄)을 쓰고
36과 40은 전천후 정도(독야의 무게감이면 충분)
44부터 52까지는 고급원단과 설계로 무게감이 가벼우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되면 가격대가 보통 낚시대처럼 일정한 비율로 올라 가는게 아니고
낮은 가격대~중급 가격대~고급 가격대식으로 형성 되겠죠
중간 크기 까지는 대물낚시 하면서 고급카본을 안써도 되지 않을까요?...
원더랜드 화이팅 !!!
평가단? 광고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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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까지는 같은 디자인으로 저렴하게 만들어주삼..
물론 전 안삽니다..
유명한대는 아니지만 이미 손에 들어붙은 대가 있어서...
그래도 얘기할 자격은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