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 자사 브랜드로 전국적인 자체 영업망을 가진 낚싯대 제조업체의 제품에 한합니다.
· 기존 쇼핑몰OEM 게시판을 이 게시판으로 통합합니다.(09년 2월 12일 적용)

피싱메이트 a/s 후기

1.초릿대 편심 교환 작년 5월쯤, 약간 화난 목소리로.. "초릿대 편심같습니다. 다른칸수로 옮겨서 해도 같은 현상이 발생합니다. 교환원합니다" "편심이 있을리가 없습니다" ^^;;;; 서비스 개념이 없구만 개념이.... a/s 개념 탑재요망.... 구매한 낚시점가서 사정 이야기해서 초릿대 교환 2. 절번 맞물림 불량교환 지난가을 깨끗이 빨고 물기 완전제거후 왁스먹이고 방안에서 겨울을 보내고 엊그제 새로 세팅하다보니 절번에서 미리 맞물려서 약간의 기스가 계속 발생. 사용상엔 지장없으나 신경쓰일것 같아서 요번에는 상냥하게 a/s요청. "고객님, 상태확인해보니 물기가 덜 제거된후 보관하신거 같습니다. 무상으로 수리후 발송하도록 하겠습니다" " 네 ^^" 어제 오후에 전화왔었는데 오늘 오전 벌써 도착. 물론 수리완료에 선불로..ㅋㅋㅋ 낚시대 포럼방에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이 곱다" 라는 뜻으로 어느분이 지난번에 a/s 할때 이왕이면 서로 좋게 좋게 상냥하게 하면 더 나은 서비스를 받지 않을까 하고 올라왔던 글이 떠올라 요번에는 화내지 않고(사실 크게 문제되는게 아니라서 화도 별로 안났었음) 정중하게 했더니 기분좋게 a/s 를 받았습니다. 물론 업체에선 a/s 생기지 않게 품질에 신경쓰는게 최우선이지만 이왕 받는 a/s 친절하다면 더 좋겠죠^^ 역시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이 고운가 봅니다^^

빙고~~~저도 가끔 a/s 의뢰 하면 느끼는 감정 입니다....^^; 시~~익

강하게 나가면 그쪽도 강하게 나오더군요,,,약하게 나가면 그쪽도 미안하다란 식으로 잘해더군요 ㅋ
원론적으로는 맞는데 소비자가 as요청하는데 판매자 눈치보고.. 상냥해야 하고, 판매자는 소비자들 태도 보고 그에 따라 대접한다면, '주객이 전도됐다' 는 표현이 딱 걸맞겠네요.. ^^
a/s가 안나오게 만들어야 그들이 진정한 챔피온이죠 뭐 ㅋㅋㅋ



2024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