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만에 낚시대를 잡게되었습니다.
15년전에는 막 대충 끼어맞추어 쓰다보니
장비에 애착이 안가더군요.
해서 이번에는 애정이 가는 장비로 맞추겟다는
제 신념이 강인해지더근요.
유트브 동영상부터 싸이트까지 골고루 돌아다니다.
oem이란 낚싯대를 보게 되었고 그중 소야.굿바디.비상.
이 3가지가 눈에 들어오더군요.
소야는 감당안되게 너무 비싸며 잔기스가 문제될꺼같고.
굿바디도 비싸면서 잔기스가 문제될꺼같았습니다.
헌대 처음에 비상보다는 위에 소야와 굿바디가 참 마음에들어서
고민을 하다가 순간 15년만인대 하는 생각과 실력안되는 놈이
저런걸 들어서 머하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 두제품이 비상보다는 가볍고 좋아보였는대.
비상을 유심있게 보다보니 무게만 약간 높을 뿐이지
잔기스걱정없이 모든면서에 제게 맞을꺼 같더군요.
거기다가 맨 하단부에 써있는문구가
수작업이라는 장인정신이 깃들어보이는게 제 마음을 잡앗네요.
애정을 듬북 솥아 부울수있는 낚시대라는 판단에 마음 다잡고
어제 새벽에 28대부터 36대 까지 총 5대 한대식 질럿습니다 ㅎㅎ
다른 장비도 찬찬히 맟추면서 이달말 정도에 3.4대 정도펴서 조심히
움직여 볼까 합니다.
출조 후에도 사용 후기를 올려드려 보겟습니다.
오늘 받아보게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