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번을 뽑아서 발생되는 편심 중
제일 편심이 덜 나타나는 위치를 표시하여
그 라인(Spine Line)을 일치시켜 뽑아 사용하라는 표시로 이해하는데 맞습니까?
그렇게 표시하지 아니한 낚시대!
아무렇게나 뽑아서 사용해도 편심이 거의 없는 낚시대들이 많은데,
그런 낚시대들과 Spine Line이 표시된 낚시대의 차이는 뭘까요?
1)무편심(perfect)이라는 뜻인지요?
2)사용중 부품(절번)교환시는 라인이 모든 낚시대에 적용이 유효한가요?(28대 #5절번과 32대 #5절번이 호환?)
3)해당 낚시대에만 적용되는 포지션인가요?(뽑아서 편심검사 후 표시한 라인?)
원더랜드의 낚시대에 채용한 Spine Line에 대하여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Spine Line에 대하여...(평가단 꼭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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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제가 조금 아는 내용만 적겠습니다.
우선 스파인라인은 바다낚시대에 먼저 적용을 하였습니다.
파워가 큰 대상어를 잡았을때 낚시대가 돌아가는 것을 방지하고 대상어를 걸었을때 낚시대의 텐션의 극대화로 대상어를 좀 더 쉽게 제압하기 위함이었습니다.
바다낚시대중에 편심이 거의 없고 텐션이 좋은 낚시대를 고르라고 한다면 "가마가츠사의" G3~G4가 그런 낚시대라고 볼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낚시대 각 절번에 하나의 라인을 만들어서 그 부분을 보강하고 기술적인 공차로 절번의 굴곡을 최소화 해서 편심을 없애려
고 하였습니다.
기술적으로는 편심을 제로화 하였다고 하지만... 사실 현장에서 사용했을때에는 거의 느끼지 못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고가의 낚시대의 경우에도 말씀하신 데로 대충 뽑아도 낚시대의 편심이 거의 없는 낚시대가 많습니다.
그 이유는 각 절번을 만들때 초릿대 부분을 제외한 대부분의 절번은 기계로 카본을 감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크게 봐도 민물낚시대의 경우에 편심이 작용하는 부분은 1/2/3번 부분이 가장 많습니다. 흔히들 곡불량이라고 부르지요!
그런 곡불량을 제외한다고 쳐도 대부분을 수작업보다는 기계화 작업에 의존하다 보니 기술적으로 100개의 상품을 만들었을때
편심이 거의 없는 낚시대라고 볼수는 있지만 spine line을 채용한 낚시대 모두 100% 무편심이 될수는 없습니다.
단 채용을 안한 낚시대에 비해서 곡불량 발생률이 적다고는 할수 있습니다^^
태풍이 올라온다고 하네요^^ 건강하시고 늘 행복한 출조 되세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장마 입니다 태풍에 ..항상 안출 하세요.
저도 오랫동안 갯바위 낚시를 해서
예를 드신 가마의 바다용 릴낚시대 외 많은 릴대를 사용했습니다.
아래 포럼공통의 편심?댓글에서도 언급했지만,
바다용 릴대에 스파인 라인을 마킹하고 릴 가이드를 고정 배열시킨 점은 익히 알고 있습니다만,
민대에 표시를 한 것은 이해하기가 좀 그래서요?
만약 사용중인 28대 #5이 부러져서 32대 #5를 빼내어 셋팅 한다면
스파인 라인에 따른 곡불량의(편심) 불일치가 나타나게 되는데,
이러면 해당 낚시대의 부품 교환에서 문제가 발생되지 않을까요?
바닷대의 가장큰 목적은 가이드라인 일치입니다.
바다 낚시 해보신 분들은 아시겟지만 눈으로 보고 뽑으면 가이드 라인을 일치시키기 어렵습니다..
가이드 라인이 삐뚤면 아무래도 큰고기를 잡으면 줄이 삐뚤 돌아가기 때문에 문제가 충분히 제기될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스파인 라인을 적용하여 쓰지않나 싶고,,,
민대에도 원더랜드 대를 사용못했지만.. 확실히 기억나지 않았지만 아주 예전부터 있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제 기억으로는 선우
맥스 청심인가 은색 대였던것으로 기억합니다..
대의 편심을 측정하는 기계가 있으면 모를까...
수작업으로 편심을 일일이 확인해서 스파인 라인을 삽입한다???]
저는 글쎄요 입니다...
고수님들의 고견 기다립니다..
저도 그 점이 궁금합니다.
저도 내내 궁금했습니다
낚시대 펼때마다 맞출려면...
꼭 부탁 드리오니 이점을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1)스파인 라인을 일치시키지 않았을 때와 일치시켰을 때의 편심의 차이
2)예를 들어 32대의 #2,4,6과 28대의 #2,4,6절번을 바꿔서 셋팅 했을 때도
스파인 라인을 맞춤이(각 절번의 호환)필요(유효)한지?
*이 경우
낚시대 완성시에 각 절번을 조립하고 절번을 모두 펴서 편심검사 후 최종적으로 라인을 마킹했다면
절번을 바꾸면 스파인 라인이 무효화 된다고 이해하는데 잘못 알고 있는지요?
만약에 그렇다면 부품파손으로(절번)교환시는 호환이 안되는데
어떻게 해야 되는지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추천 한방 우선 쏩니다~~~
소밤님이 말씀하신 각 절번을 호환을 해도 유효한가? 라는 질문에 대해서 아직까지 그렇게 해보지는 않았습니다만....
우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스파인라인을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인것이 제 생각입니다.
그 만큼 편심을 최소화 했다는 거지... 완벽하게 편심을 잡지는 못했을꺼라 생각합니다.
아직 시도는 안해보았지만 ... 절번을 바꿔도....대부분이 맞을꺼라 생각을 하는데요...
다른 낚시대 평가단중 한분이 오늘 전화로 이런 말씀을 하시더군요!
스파인라인을 맞춰도 편심이 생긴다고요!! 그래서 저 또한 요번에 출조를 가게되면 절번을 호환을 해서 소밤님 말씀처럼 해보고
정확하게 파악해볼 생각입니다.
백문이불여일견이라고 ~~~ 써봐야 알겠죠~~
기다려지네요...
스파인라인??광고를보면 낚시대받침대에올려놓을때 라인이 윗쪽을보게 놓으라하는데
만약에 라인이 아래를향하게놓고 챔질하면 반대로 더 약한 낚시대가 되겠네요^^
그리고 릴대는 윗분말씀대로 가이드정렬을위한 가이드라인의 의미가 더큰듯싶은데...
암튼 어설프게맞추면 찝찝할테고 똑바로맞추자니 힘들고
톡창적인 무언가를위해 걍 과장광고인듯싶네요....
제가 아는 정보는 바다낚시대 가이드 라인은 제일 중요한 것은 낚시대의 탄성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서라도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 맞추어서 릴 가이드를 맟추는 것이고요.
제품명을 잘 알지 못하지만 바다의 일산 제품등의 바다낚시대의 경우 큰 대상어를 걸었을때
가이드 라인을 맟추어서 탄성을 극대화된 낚시대는 낚시인의 임위적인 힘이 아니라도
낚시대가 탄성에 의해서 자연적으로 세워진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한 기능을 민물대에 채택한 것이겠지요
하지만 다대 편성을 하는 기존의 민물대의 특성상 조금 안맞는 부분이 있지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또한 공장에서 기계로 일정하게 만들어 놓은 것이라서 샘플 작업에 의한 일괄적인 생산이라
절번 호환이 되는것 같습니다.
편심에 대하여 질문을 드렸는데 편심은 없게 만들긴 힘들다고 했습니다.
카본으로 만들어진 원단을 낚싯대금형(봉)에 감을때 아무리 정확게 재단을해도 위와 아래의 굵기가 틀리고 원단의 신축성 등 겹쳐지는 면적에 차이로 무편심은 도저히 불가능 하다고 하시더군요.
그리고 시중에서 판매되는 고탄성대에 다소나마 있는 약간의 편심은 해답으로 유리판위에 절변을 분리해서 굴려보고 멈추는부분에 기울기를 휜쪽으로 일정하게 정렬한 후 흰색수정펜으로 상,하,부분에 점을 찍어서 조립 후 흰색점을 맞추어 펼쳐서 낚시에 임하면 편심을 해결 할 수 있다고 말씀하시드군요.
또한 편심불량이 많이 발생되기때문에 불량을 버려야 되므로 고탄성대의 가격이 일반대에 비해 높다고 하시더군요.
본인 또한 흰점을 낚싯대에 찍어서 사용해본 결과 투척하고난 후 낚시대를 받침대에 올려 놓으면 자연적으로 기울어서 휘어지는 쪽으로 위치를 찾아가므로 투척 할 때 항상 같은위치로 잡게되니 투척이 정확하게 이루어 지는것을 확인 할 수 있었으나 절변을 펼칠때마다 맞추는 것이 귀찮아서 그냥 사용하고 있습니다.
낚싯대에 스파인라인이 정확하게 기울기를 맞추어 인쇄되어 있다면 수초구멍에 정확하게 투척해야 되는 대물낚시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동종에 낚싯대에 같은 절변(수릿대)이 바뀌어 조립해도 정확한 곡율에 스파인라인이 인쇄되어 있다면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근데 제가 알기로는 원줄 가이드 때문에 표기한걸로 아는데...
편심의 이유도 있겠지만 바다 낚시대의 경우에는 원줄 가이드를 정확히 맞추기 위함이 가장 큰이유일것입니다...
카본원단을 감아서 낚시대 절번의 원형을 만들때 그 원단이 겹쳐지는 부분이 스파인입니다.
그래서 절번 분리후 물지적으로 힘을 가해 휘어보면 가장 휘어지지 않는 부분이 스파인입니다.
(원단이 겹쳐지니까 제일 강한 부분입니다.)
스파인은 단순히 제조과정에서 오는 불완전한 부분일뿐이지 휨새나 편심이랑은 아무 관계없습니다.
그리고 편심고려해서 꼼꼼히작업 제대로 했는가도 의문이고 만약 꼼꼼이 편심 잡아주고 최적에 휨새에 라인을 그린다면 하루에 몇대 생산할까요?
바다 릴대도 라인있는것 저는 주댄 용도가 편심이아니고 야간낚시때 가이드정렬을 우선으로 할려고 했다 생각듭니다..가이드 배열이 가장중요하니깐요
국산 최고급대 가이드라인이며 편심 제대로 된것있나요?
국산 최고급 1호대 7대 보유중입니다 하나같이 의도처럼 완벽한건 없어요
민물대에 그렿다는게 저는 우습다고 생각하고 아무 슬모없고 그냥 막빼서 사용하나 별반차이없다고 생각합니다
과연 편심 최적으로 낚시대를 뺀상태에서 과연 몇명이서 하루 몇대 생산할까요?
국산민물대엔 없으니 먼져 선수쳐서 뭔가 다르다는 의식을 심을 용도가아닌가 합니다
하나의 상술일뿐 .......
스파인라인을 직접 테스트해본 테스터입니다 ㅜㅜ
제가 받은 대를 미치긋다님께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써보시고 돌려주시는 조건으로...
부러뜨려서 돌려주셔도 상관없구...
문자로 주소와 성함 주십시오
010-5113-4100
실제 사용에서 큰 차이를 느끼기 어렵습니다.
다만 유리판 위에서 각 절번을 측정해보면 스파인라인이 찾아집니다.
골프피팅샵에 맡기시면 스파인라인이 맞는지 확인해줄겁니다 ^^
그런데 '스파인 라인이 있다는 것'은 '낚싯대가 완벽하지 않다고 조구업체가 인정하는 것'과 같은 말 아닐까요?
완벽하게 편심이 없는 낚싯대라면 스파인 라인도 없을테니까
그런데 팔공산님이 위에 적으신 것 처럼 완벽한 낚싯대를 만드는 것이 불가능 하다면
스파인 라인은 '최선을 다했으나 발생할 수 밖에 없는 편심을 사후에 보완하려는 업체의 노력'이
업체가 듣고 싶은 말일것 같구요
'라인을 맞추는 일이 귀찮으나 그냥 펴자니 찜찜하고 사용해보면 별 차이가 느껴지지 않는 계륵'이
꾼이 하고 싶은 말 같습니다
편심 이야기 나와서 하는 말인데욤
조구업체에서 일해본 경험으로 절대적으로 편심없는 낚싯대는 없습니다...
원단을 감을대 기계로 감는다 하셨는데 기계가 감는건 맞지만 몰딩(쇠봉)에 원단을 붙이는건 사람이 다리미 같은걸로 붙이고 롤링기같은걸로 말아서 원단을 말고 그 말았는 몰딩을 다시 테이핑 합니다..
테이핑은 텐션 그리고 라인 간격에 따라 틀려지죠...그리고 뜨거운 공기로꿉고 탈심기에서 분리하고 샌딩하고 도장하고 머 이런식인데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대부분 사람이 작업을 다 합니다...
편심이 완전히 없지는 않을껍니다..
스파인 라인으로 편심을 잡고 어쩌고 하는거 보면 아마 작업 공정을 정말 심의를 기울여 작업했다 여겨 지네요...
직접 테스트해보지 않은 상태에서 스파인라인 확인하기 어려울듯 합니다.
스파인 라인 뒤집어서 사용해보고 맞춰서 해보면 제일 잘 알듯 싶습니다...
글보다 주저리 주저리 했습니다... 슈페리어 사용해보고 싶은 1인~~~^^
테이핑서 몰딩이 돌면서 끝을 못 잡아주면 간혹 휘는 수가 있고 대량생산으로 제품 검사를 꼼꼼히 못해서 그런듯 합니다..
질문글을 올리게 된 배경은
오랜세월 바다.민물낚시를 해 온 경험으로의 제 생각으로
이 스파인 라인의 체택이 신뢰성이 있다면
소비자 입장에서 낚시대의 바람직한 품질향상의 일환으로 획기적이라 생각되어
타 낚시대 제조 업체에서도 B.M으로 모델 삼아서 횡전개로의 도입이 필요하며,
만약에 근거가 미약한 내용을 마치 획기적인 기술인양 과장시켜
우리 소비자들을 현혹시켜 판매를 위한 전략을 염두에 두었다면 잘못된 것이라 판단하여
질문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언제 서울 갈 기회가 생긴다면 원더랜드 공장에 방문을 하고 싶습니다.
약도를 보니 제가 아는 곳으로
20년 회사생활에 외주업체였던 반도체 금형제작회사 건물이라서.....
무척예민한사안이라 좀더 시간을두고 살펴볼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