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골32대
4번대 파손관련하여 글올립니다
산지하루만에 낚시터가서 첫입질에 30전후 붕어걸고
랜딩중 어이없이 4번대가 댕강
바로 다음날 다이와고객센타와 통화하고
택배발송
어제 다이와도착
오늘 제가 전화해서 문의함
문의내용
앞으로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고싶다
부러진절번 잘라서 현미경으로 보고
카본 말아져있는게 정상인지 확인함
4주에서 5주 걸린답니다
그래서 결과나오면 불량이면 무상수리
고객과실로나오면 보증서 수리랍니다
댓고
그냥 보증서 수리해서 보내라고하고
통화종료
판단은 알아서들해주세요
청명골드 파손 as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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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이라도
고기 두어마리라도 걸고
부러진거면 모르겠는데
새제품사서 첫출조
첫입질에 고기걸고 부러진걸
이리처리하니
참. 어이가없어서
참고로 원줄 2호줄 사용했습니다
ㅎㅎ
4주에서 5주 걸려도
느낌상 고객님의 과실이고
낚시대는 정상이었습니다
라는 결과나올듯해서
보증서수리하였습니다
보증카드라도 있어서 다행이다 싶기도하고 ㅎ
중고로 판매하고 아직 몇대있는데 사용할때마다 영~~~신경쓰입니다.
그런데도...일제라는 거 때문에 팔리는건가요???
DHC 명파는 고질적인 기스와 기포, 백화현상,
제원상의 무게 보다 실제 무게 무겁고,
쌍포, 쓰리포 길이 제각각 보면서 무게랑 길이는 왜 써놨는지 그냥 무게 몇 g 전후, 길이 몇 m 몇 cm 전후 오차범위 15cm 이상 했으면 속이라도 편할텐데,
툭하면 절번 고착 제돈으로 구입해야 하고,
맥없이 9번 절번, 바톤대 뿌러지니 바톤대 하나가 20만원 넘고,
정이 안가 24칸부터 43칸까지 정리하고 청프 사용하니 명파 생각하면 웃음만 나옵니다.
제 경험으로 국산대도 뿌러지는 일이 비일비재 합니다. 저나 지인들이 국산대 사용하면서 맥없이 뿌러진 거와 A/S 받은 거 올리면 어느 조구사 포럼방에 한 50명 정도 달라 들어 그때마다 계속 올려야 하는 데 대부분 분들은 포럼방에 글을 올리지 않습니다. 보이는 것 보다는 안보이는 게 더 클 수 있습니다.
일산이든 국산이든 불량이 있을 수 있고, 처음 구입해 사용하다 뿌러지는 분도 계시고, 1-2년을 사용해도 괜찮은 분도 계시지요. 차이가 있다면 국산대는 카본 압축과정 문제로 기포 등이 발생해 완성품으로서 부적격인 제품을 판매해 묻지마 A/S를 하는 반면에 일산은 완성품을 만들어 판매하고 A/S 절차가 까다롭고 시간이 걸리는게 차이가 있겠지요? 국산대 묻지마 A/S가 좋을 수 도 있지만 그렇다고 묻지마 A/S가 소비자를 위한 것은 아닐 것입니다.
월척을 이용하면서 느낀 점은 청프나 청골이 간혹 뿌러진다는 글이 올라오면 혹평을 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런 분들은 국산대 A/S 문제가 발생한다거나 컴플레인이 나온다거나 수릿대로 먹고 산다는 등의 혹평이 올라오면 댓글 다는 걸 거의 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유가 있을까요? 일산이든 국산이든 제품이 좋아지기 위해서는 객관적인 잣대를 기준으로 냉정하게 평가를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초창기에 포럼방에 청프가 잘 뿌러 진다는 글을 읽고 제가 사용한 고가의 국산대처럼 툭하면 뿌러지거나 절번이 고착되는 줄 알고 예비 수릿대 많이 사놨다가 오히려 제가 사용한 국산 낚시대보다 청프가 뿌러지거나 절번 고착 문제가 발생하지 않아 청프 팔면서 수릿대 싸게 파는 일이 있었습니다. 포럼방 글을 읽고 손해 많이 봤습니다.
일산이든 국산이든 제품의 질로 승부를 할 수 있게 조사님들이 객관적인 관점에서 장점과 단점을 명확하게 알려 주시면 결과적으로 그 혜택이 조사님들에게 돌아가지 않을까 해서 글을 남겨 봅니다.
다이와포럼방이 생긴지 얼마 안됐는데 이렇게 파손글이 많이 올라오는건 "객관적인 관점"으로 봤을때 문제인것 같습니다.
국산대의 경우 카본압축과정문제로 기포가 발생해 부적격인제품이라면 완성품이라는 일산품은 부러지지도 말아야지요. 제가보기엔 부러지는게 기포보다 더 큰문제인것 같습니다. 말씀하신대로 국산대도 부러지는문제가 부지기수지만 국산대 중에서도 안부러지는 낚시대도 많습니다. 예를 들어 제왕대 같은경우 찌스토퍼 올리다가, 챔질하다가, 대물걸었다가, 수초걸었다가 부러졌다는 이야기를 거의 못들어봤습니다. 도장이나 마감도 좋습니다.
국산이나 일산이나 똑같이 부러진다면 묻지마 A/S를 가진 국산이 엄청난 이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
과연 부러지는 걸 부러졌다고 올리는것이 객관적인것일까요? 내가 쓸때는 안부러지던데..라고 하는게 객관적인것일까요?
모르겠습니다
구입후 바로다음날
처음출조에
첫고기에 부러진다?
새낚시대라서 더욱더. 조심조심 랜딩햇구요
어이없이 꺾어져버려서
제가 실수로 강한챔질이나
무작정 개끌듯이 끌어내다가 부러뜨리고 거짓말할수도있겟지요
부러진절번 현미경으로 들여다보고
카본 테이핑 검사하는데
4에서5주 걸린답니다
다이와직원 말하는 늬앙스는
거의 정상제품이고 제실수가 있다는식으로
들렀습니다
진짜
제가 청골 질러놓고 정붙이고 쓰려고
보증카드로 수리했습니다
5주기다렸는데 제품엔 전혀 문제없으니 보증서 수리하라고 결과나오면 진짜 이낚시대 못쓸거같아서요
그냥 한번 써볼랍니다
또이러면 머 갈아타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