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낚시 시작한지 25년 되어가는 초보입니다...;;;;
그동안 야금야금 찔끔찔끔 구입했던 낚시대 총 22대로
그럭저럭 낚시하며 살아왔는뎅
드뎌드뎌
한방 지르려고 준비중입니다
노지 위주 붕어 낚시로 지롱이 새우 글루텐을 주로 쓰며
신수향, 신수향2, 장독대, 선우청심, 설골 등등
ㅋㅋㅋ
...
초야비상? 송원에서 쉬리피싱 OEM 납품하는 제품을 눈여겨보다가
뜨아~악~~
다이와 청명골드!! 알고말았는뎅
진짜 괘안은것 같은데요
제목에 정리한 세가지가 아무래도 맘에 걸려서요
하~앙~~~~~~
...
AS??
진짜 안좋은가요?
괘안타는 분들도 계시고, 사실 국내 업체에서도 AS문제는 항상 발생하는거고
구입을 포기할 만큼 AS가 문제인지요?
...
3번대??
3번대가 뿌러졌다, 8번대가 뿌러졌다
초리대도 2번대도 아닌
3~8번대, 막 이런대가 뿌러지나요?
제가 20여년 낚시하면서 3~8번대 뿌러진적은 없었는뎅
저가 낚시대부터 중고가대,
국산 브랜드 써왔지만 그런적 없었는데요...?;#@%&?
...
손맛??
제가 그리 실력이 있는건 아니어서
마니 잡지도 못하고
손맛에 그리 예민하지도 않는데
월척이하 사이즈는 몽둥이로 건저내는 정도의 손맛이라는 평도 있는데
그리 손맛이 별루 인가요??
대부분의 경질대 스타일 낚시대에서 느껴지는 그정도인건가요?
...
선배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밤 되세요~
청명골드 AS, 3번대, 손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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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조구사 묻지마 AS 보단 상당히 오래걸리지만 정확히 집고 넘어가는AS 하는듯합니다.
다만 낚시대도 생산품이다보니 가끔 부러지는 부분이 있는것 같습니다.
제생각에는 정해진 할인율과 훌륭한 도장과 마감이 최대의 장점인것 같습니다.
저는청골 24칸 부터 46칸 까지 쌍포로 사용하고 처분했지만, 수골 사용하다보니 도장면에서 청골이 생각이 많이 나네요.
최근 청프 32칸 쌍포 구입하여 노지 낚시 해보니 다이와가 낚시대는 정말 잘만드는것 같습니다.
다시 청골과 청프로 병행하여 사용하려 합니다.
손맛 찾으시면 은성대로하시고....
손잡이대까지 울리지요....
2년여동안 사용하면서 청골 부러진적 없습니다....
현재 20여대 사용중입니다...
나머지 부분은 담덕님께서 잘 설명해놓으셨네요....
고착방지 이거도 아주 좋습니다...
청프가 가끔 부러진다는 글이 있어....
선택을 못하고 있습니다....
전 부러지는 낚시대는 설계미스라고...갠적으로 생각하기에....
어느 브랜드건 부러지기도 하겠지만, 청골이 유독 마니 부러지는건 아닌거죠?
그러면 저는 괘안은데요^^
사람이 만든건데 안고장나고 평생 갈수 있나요 뭐ㅋㅋ
그런데, 태자담덕님께서는
노지에서 청프 써보고계신다고요?
떡밥대로 테스트 중이신가요?
그럼,
떡밥 생미끼 전천후로 쓰려면
그냥 청골로 가는게 나은거죠??
방촌?봉촌?님~
은성대랑 비교하면이라고 하셨는데요
그나마 신수향2는 은성대 중에서 경질성 높인거자나요? 그죠?
뭐 낚시 할맛 안날정도로 손맛이 없거나 그러친 안겠죠??
그럼, 혹시 설골이랑 비교하면 어떨까요?? ^^
너무 구찬케 하죠~? 죄송합니다
거~금이 들어갈 일이다 보니...ㅋㅋㅋ
감사합니당~~
지금에 와서 그냥 덕담식 말로 보면 되고요, 작은 잔챙이가 걸
려도 대로 앙탈맛을 느껴 본다 그런의미인데 4짜, 덩치 급
낚시는 중경질대로 격는 그런 맛으론 자칫 시간소비,다른대 엉킴
옆 조사 민페, 모인고기 멀리쫒아버리기 등 단점이 있어 경질대로
덩치급을 제압 위해 경질대로 선호하고, 손맛도 충분히보므로 경질대를
쓸때는 대물위주로 노리는 꾼의 취향이라 봄니다. 그이상은 다른분께- -
명심하겠습니다^^
사실 저도 낚시 하다보니까
개인적으로는
손맛보다는 찌맛이 더 설레이고 기다려지고 그러더라구요ㅎㅎㅎ
그럼, 경질대인만큼 손맛은 포기하고요
그래도 다이와인데
다른 비슷한 경질 만큼은 있겠죠 뭐^^
그럼,
젤 중요한.........
파손 문제만 맘이 좀 놓인다면 지르는걸로?? ㅋㅋㅋ
다이와 쓰시는 선배님들 사용기와 조언을 조금 더 들어보고...
그렇게 막 부러지고 안하겠죠?
그러면 어케 낚시대 장사하겠어요~ 그죠? ^^
뭐, 허리급 잡다가 4자라도 잡다가 그러면 몰라도
간혹 후기에 떡밥 갈다가 부러졌다는분이 계시니까
약한 초보들 맘에 걸려서...ㅋㅋ
제 같은 경우에는부러진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약한 계류대로 떡밥낚시를 하기에 청프면 막 다뤄도 부러지지 않습니다
물론 생미끼 낚시 하듯이 막들어 제끼고 하면 부러지겠지요
세심하게만 다루면 쉽게 부러지지 않습니다
특히나 명리가 부러진다고 시끄러웠던 적이 있는데요
아니더라구요
배스 6자도 거뜬히 끌어 냈습니다
제가 1년중 연밭 1/3, 낙동강 수초 있는곳 1/3, 기타 저수지,,,
원줄 카본 4호,,,목줄 케블라 2호...바늘 지누1호로 생미끼 글루텐 주로 씁니다...
수초에 걸렸을때 일자로 지긋이 당기면 바늘이 파단이 나게 해서 사용중입니다...
아직까진 고착된적 없습니다...
강제집행 글쎄요,,, 크게 무리하지 않아도 허리급 강붕어 제압됩니다...
손맛보다는 몸맛도 나름 괜춘합니다...개인적인 차이지만,,,무리없을듯 합니다....
아직까지는 저한테 제일 스트레스를 주는 기포, 파단, 없었습니다....
딱 두번 하캡에서 불량이 나오는데,,, 구입할려니 12,000원 달라길래 걍 조치해서 사용중입니다...
하캡불량이...;;;
요 몇일 사용기 찾다보니까 한분 계셨었는뎅
또 있으셨군여...ㅎㅎㅎㅎ
뭐, 하나하나 감안하면 못사겠지만
그래도 알고 있으면 나중에라도 정신건강에 도움이 되겠지요^^
위에 선배님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에폭시 본드 한방 놔 주시면 든든합니다...참고하세요...
순간접착제를 사용해보니 다시 떨어지더라구요
소리날때 접으면 조심해야됩니다,,,상부절번에 끼어서 파손우려가 있으니,,,,
청골이나 청프는 이미 유저검증이 어느 수준은 된 낚시대입니다.
어느 낚시대든지, 사용중 어이없이 부러지는 경우는 대부분 절번자체의 생산불량일때가 많습니다.
평생 애정을 가지고 사용할만한 취향이나 스타일에 꼭 맞는 좋은 낚시대로 고르시길.
써봤는데요.
손맛이라는게 주관적이라..
전 강제집행 ,챔질쎄게 에지간해서는 안하는 쪽입니다.
지금도 각개로다 가지고 쓰고싶은대로,
손에 잡히는대로씁니다.
32칸 기준으로 청골도 손맛있던데요.
잉어,향어 큰거걸려도 걱정없이 잘쓰고있어요.
저두 a/s 2번 신청해서 1번은 바로 절번 교체, 1번은 교체불가ㅠㅠ
다이와에서 나름 정해놓은 룰으 있는가 봅니다.
굉장히 화가 많이 났었지만 구매한 낚시점에서 교체해 주시더라구요.
전 26대에서 48대 까징 운영중인데 아직 부러진적은 없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낚시대가 부러지는 이유는 대부분 강제집행 하시다 부러지는게 아닌가하는 생각입니다.
도장부분은
이제 구입한지 1년 정도 되어가는것 같은데
아직도 새것같은 느낌. (한달에 4회정도 출조)
대의 특성을 국내 낚시대에 비교하자면 설골과 가장 비슷 하다고 전 느꼈습니다.
손맛에서라면
은성대가 낫겠지만 글쎄요.....
전 은성대에선 그냥 늘어지는 손맛?
(월척급 정도 걸면 고기를 띄우지 못하고 막 해집고다니죠.. 이것이 손맛이라 하신다면 제가 드릴말씀은 없고..)
은대를 결코 까자는 것이 아니니 오해 하지 마세요.
나름 저두 한때는 은성대 매니아 였습니다.
(은성대로는 수골,신수향,신수향2,명파 정도 운영해봤습니다.)
전 낚시대 구입은 주력대로 몇대 구입해 사용해보고
자기에 맞는 낚시대를 찿는것이 가장 좋다 생각합니다.
두서없이 말이 길어졌네요.
좋은 낚시대 찿으시고, 월척 많이 잡으시길...
우선, 무엇보다도 다이와 포럼 선배님들의 애정어린 조언들에 감동!!!!
청골 질러 낚시다니고싶단 맘이 절로^^
너~무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너무 따뜻한 한마디한마디가 많은 도움이 되네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자주 인사드리겠습니당~~~
감사합니다.
사자마자 줄매고 앞치기하는데 부러져서 무상교환받고
글루길 한마리에 부러져서 무상교환받고
뒷마개 프라스틱 떨어져나가서 절번속에 박히는바람에 바톤대 무상교환받고
36대중 3대가 그랫네요
초기불량 수리하고나니 듬직합니다
1년넘게써도 수건한번 지나가면 새거처럼 반짝거리고
손맛은 없어요 손맛은 다른나라예기^^
일본 낚시대의 가장 큰 매랙은 정교함이랑 도장 이 두 기술력은 진짜 정말 좋더군요 .
그리고 내림대 같은 경우는 한국다이와정공에서 a/s를 해줘었는데 바닥대는 한국다이와정공에서 안해주나보네요 ;;;
그게 참 아쉽네요 ..
청프는 가격도 고가이지만 수초에서 막땡기는 낚시대에는 안어울리죠 ㅎㅎ;
떡밥대로 테스트 중인데 무게감이 상당히 괸찮네요 오히려 청골보다 더 경질인거 같습니다 제느낌은
상당히 가볍고, 앞치기 제압력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