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주에 거주중인 비머라고 합니다.
기존 천류 천년학 52까지 사용하다 괜한 지름신에 뎌러 낚시대를 고민하다 mx를 구입했습니다.
42 위로는 재고가 없어 20-42 까지만 우선 구입했습니다.(카드결제했지만 할인도 좀 받았습니다^^)
우선 개봉후 펴보니..도장/마감은 아주 좋았습니다.
카본때? 묻어나오는것도 없었고 맨질맨질 아주 좋더군요. 디자인도 마음에 들구요..^^
아참 낚시대집도 큼직하니 좋더군요..^^
천년학 비교시 무게감은 32대부터 살짝 무겁게 느껴집니다. 큰고기는 아직 못걸어봤으나 여덟치는 그냥 발앞에 떨어지네요ㅡ.ㅡ
그리고 제가 가장 중요시 여겼던 앞치기 성능은 ..
아직 적응을 못해서인지 32부터 느낌이 이상합니다.
탄성이 부족해서인지 천년학처럼 휙휙 튕겨나가지는 않네요 . (백발사찌 5호봉돌 기준)
다들 가장 궁금해하시는 부분만 간단하게 적어봣습니다. 혹시나 궁금하신부분 있으시면 답변해드리겠습니다^^
천년학이 최고 입니다
강포 록시...소야...요 앞치기는 천년학이 훨씬 수월합니다 천년학 기포및 도장관련부분만 아니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사람마다 개인차 분명이 있습니다..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둠벙님 저도 현재까지 사용해본 낚시대중에는 천년학이 앞이기가 최고였네요. 52도 슝슝~~날라가는ㅎ
도장과 물참현상이 넘 스트레스였습니다ㅠㅠ
이제 앞치기 방법만 손에 익숙해지시면 4호~4.5호되는 찌로 48대 52대까지는 정확한 포인트에 넣으실 수 있을꺼예요.
손맛 많이 보십쑈~~~^^
50대 5호봉돌이지만 잘 날아갑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