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금요일에 받아서 설레이는 마음으로 스위벨채비를하고 낚시터로 달려갔습니다
셋팅을하고 집어제만 달고 두번투척후 입질과동시에 챔질!나이스! 후킹성공! 손맛좋네! 하고 뜰채대는순간 3번대 빠각......
9치정도밖에 안되는데..장난하나.. ㅋㅋㅋ 승질나서 바로 구매한곳에 전화하니 엄청 상냥하게 보증서 갖고 오시던가 아니면 수릿대 를 사시는 방법 두가지가있습니다....ㅋㅋㅋ
멘붕 ㅋㅋ 3번대로 보증서를 쓰기엔 넘나 아까운것..
그냥 돈입금하고 주문함..
속상하네요..엄청고가는아니지만..비상금 털어 오랜만에 구입한 낚시대인데..
느낌은 아무 힘없이 어디 부딛히지도 안았는데 랜딩하다 뽀각이라니..그뒤로 새벽5시까지 외대로...40수정도.. 조금만 큰거걸면 부러질까봐 마음이 조마조마.... 이거 ..제가 운이 없던거겠죠..
속상해서 주절주절해봅니다....ㅋㅋ
원줄 모노1.5 /원줄길이 낚시대 29라고쓰여진곳까지
목줄길이약15cm
찌 60cm/ 봉돌5호/ 스위벨5
저도 청프랑 mx대 3번 4번대가 나가서 수리한
후에는 안부러지더라구요 ㅎㅎ
저는 찌맞춤 하면서....두번째 드는순간 힘없이 두동강..칼로 자른듯..심통구입처에 a/s접수...
일본에 물건보내고 36일만에 사용자 과실 이라고 보증서처리하던지...마음데로 하라고....연락받음...구입한게 잘못이다싶어...구입처에 보증서같다주니..택배비도 부담하고가라고.....먼져 a/s맡길때도 택배비 부담 했는데 또내랍니다.....
다이와 청프...뽑기 운 입니까? ....
구입한곳은....나몰라라는 느낌이고....책임없다는식......정말 실망입니다.....
저도 일본에 a/s접수하시던지라고해서 성격급한지라 그냥 수릿대 보내주세요 해버렸네요..
ㅠㅠ 저와같은분들 정말 속상하셨겠습니다..
저는 내용 묻지도 않고 무조건 유상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청프 다팔았습니다.
남은건 짧은대인 청명mx인대...처분할라니 귀찮고 쪼매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