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동미 천작받침대 3절을 쇼핑몰에서 구입했읍니다
포장 뜯어 보니 워~~메~~ 스텐꽂이가 아니라 알미늄꽂입니다
보통 5~6만원 안밖에 판매되는 3절받침대가 알미늄꽂이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1,2만원 짜리도 아니고
여기까지야 잘 알아보지 못한 내 불찰이라치고
뒷꽂이 나사 푸는데 이건 농로에 소달구지 굴러갑니다 삐그덕 덜커덕 한마디로 야마가 잘 안맞습니다
참~내~ 가관인건 뺏던 뒤꽂이 다시 조립하려니 알미늄꽂이와 카본속대(알미늄꽂이 안에 들어가는 카본부위)가
마찰이 생겨 카본속대가 갈려 나갑니다
어이가 없어 본사에 전화하니 더 황당한건
as해줄테니 선불로 택배 부치랍니다
아니 나 참 불량품 팔아먹고 쓰지도 않은 소비자에게 택배비 내란게 말이 돼냐며 성질내니까
그럼 착불로 부쳐라 그것도 가능하면 우리동네엔 있지도 않은 로젠택배로
아~~~왕짜증
우리동넨 그런거 없다 그럼 아무 택배나 부쳐라 알았다
여기까지네요
as보내려다 다시는 동미꺼 쓰고 싶지않아
구입한 쇼핑몰에 환불 신청했네요 다행히 거기 직원은 너무도 친절하게 환불에 응해줩습니다
물론 반품택배요금을 요구하지도 않았구요
동미제품 20년전쯤 처음 동작대 구입한 뒤로 명작 ,명리등 꾸준히 사용했는데
한순간에 정내미 떨어지네요
다행이라면 1달전쯤 명작,명리 모두 처분해서 그꼴 안봐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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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 동미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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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대는 흑풍으로 민장대는 조영대를 주력대로 사용했었는데
본사가 천안에서 서울로 이전할 시점부터 문제발생...
그 이후엔 하나둘 처분하고 이젠 남아있는게 없습니다.
친구가 as 받은 물건은 편심과길이 마음에 들어 하더군요..
a/s 한번 받을려고 전화해본 사람만이 알죠
동미제품 다시는 쳐다보기 싫다는거...
참 유감이네요!!
제가있을당시에는 (As)하면 동미 였는데
어쩌다가.....
속상하네요!!
당장오늘만 생각하는처사네요!!
부끄럽네요!
건강들하세요~~~^^
as보낼때야 당연히 보통 선불로 택배 부치지만
써보지도 않은 신품(처음 판매할때 부터 하자있는 물건)을 받자마자
as보내면서 택배비 선불로 하는 멍청한 사람도 있습니까
동미 관계자님들 이러면 곤란하지 않을 까요.
타사와 너무 차이가 많이 납니다...
보이질 안나 보군요.안쓰면 됩니다.
걱정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