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유료터 노지에서 수보32칸대로 붕어랑 잉어랑 장난치며 노는 왕 초보 볼이라고 합니다.
유료터 특성상 쌍포를 활용해볼까 하는데요 낚시대 고르기가 매우 어렵네요.
수보는 써보니 붕어는 좀 싱겁고.. 잉어는(60cm 이상) 손맛인지 몸맛인지 후덜덜 하더라구요 ㅎㅎ (뜰채질 합니다)
붕어에서도 손맛을 느끼고 싶고.. 혹시 잉어가 물려도 잘 버텨주는 그런 대 를 구하려 합니다.
제목에 있듯이 기록,슈퍼기록,무한을 보고 있는데요..
기록과 무한은 간혹 잉어가 걸리면 옆 조사분들께 피해가 막대할거 같은데.. 맞나요?
크게 지장 없다면 당연 손맛좋은 기록, 무한 살겁니다.
슈퍼기록은 사용기 가 많지 않아 애매하네요.. 수보랑 비슷한 느낌일꺼 같은데 써보신분 계세요?
슈퍼기록이랑 수보랑 비슷하다면 그냥 수보 쌍포로 해도 되거든요.
사용해보신 조사님 답변좀 주세요 ^^
## 댓글달고 거울보면 얼굴이 하얘지실거예요.
[질문/답변] 기록 vs 슈퍼기록 vs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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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무한은 기록과 성향이 틀린대 입니다
기록이 손맛을 강조한 연질성향이있는 (허리힘은 좋습니다) 손맛대 인반면
무한은 동와에서 생산한 최고가 민물대 입니다 또한 경질성이 기록에 비교할바가 아닙니다
무한은 경질성과 손맛 둘다 고려한 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얼굴이 너무 빨개서 걱정인데...좀 하얘질라나 몰겠습니다 ㅎㅎㅎ
붕어만 보면 수보보다는 슈퍼기록이 나아 보입니다. (끝부분이 상대적으로 부드러워 손맛이 좋습니다.)
하지만, 잉어를 견디는게 문제인데 허리힘은 생각보다 괜찮으나
안정감은 수보에 비해 약해 보입니다. (느낌이 그렇다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수보 쌍포를 바꿀만한 이유는 못된다 싶어 보이네요...
수보랑 기록이랑 같이 써보니까 기록이 손맛은 있지만 제압력이 수보보다 못해서 그냥 수보로 통일해서 사용하고 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