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와 AS 이래도 되는지?? (결론 입니다)

게시판 글 보고 동와에서 전화를 하셨네요 정확한 내용 (덧붙임 이나 뺌 없이 통화 내용 축약) 동와측 - 수보 24,32칸 편심 수리(초릿대 교체) 없이 그냥 보냄 인정하고 미안하다 36칸 바트대 도장도 수리없이 보낸 것 인정 미안하다 자바바쓰 - 세시간 가까이 걸려 힘들게 직접 찾아가 맡긴 AS인데 가지고 간 그대로 도로 택배 붙이시면 소비자 입장에선 황당한 일 아닌가? 동와측 - 미안하다 하지만 초릿대를 제외한 나머지 절번 중 부분 교체 한 곳도 있다 자신들도 나름 최선을 다 했다 알아달라. 자바바쓰 - 속대 교체는 확인 안해 보았다(솔직히 낚시대가 신동품이라 확인 한다고 알 수있는 부분 아닌듯) 어쨌든 편심은 계속 발생 하는데 어떻게 하실건가? 동와측 - 다음주 화요일 초릿대와 바트대가 입고 되면 교환 해 줄려고 했다 그래서 그 동안 낚시 하며 기다리고 계시라고 그냥 보낸 것 이다. 자바바쓰 - 언제 나한테 그런 내용을 전화나 메모 보낸 적 있는가? 다음주에 고쳐 준다고 미리 말만 했어도 이렇게 황당 하진 않지 않은가? 동와측 - 자신들도 AS전화 때문에 하루에도 몇 통씩 전화를 받고 욕도 먹고 한다 힘들다 자바바쓰 - 편심이나 도장 문제등은 제조사의 잘못 아닌가? 소비자 입장에선 당연히 전화해서 AS 요구 하는 것 이고 그걸 힘든 일이라 생각 말고 제대로 된 물건 만들면 그 만큼 항의 전화는 줄 것 아닌가? 동와 내일 부터 낚시대 안 만들 것도 아니지 않은가? 개선을 해야한다. 이번일은 저 뿐만 아니라 조우회 분들도 결말을 지켜 보구 있다 (조우분들도 같이 황당해 하십니다 결론도 듣고 역시 황당해 하시구요...) 동와측 - 자바바쓰 같은 분들이 계신다 낚새대 만드는 다른 회사들도 이쪽일이 힘들다 #이 통화 부분에서 기분이 확 상했는데요 저 같은 분들이 계신다???? 제가 무슨 육두문자를 쓴 것도 아니고 때를 쓴 것도 아니고 경우에 없는 행동이나 말을 한적도 없구... 도데체 자바바쓰 같은 분들이 있다는 건 어떤 부류를 말하는 건지? 그럼 제조사의 하자 있는 제품을 받아도 그냥 쓰라는 뉘앙스 인지?? 동와측 - 다음 주 수요일 전화 달라 그러면 수릿대 챙겨서 보내 주겠다 자바바쓰 - 직접 찾아간 이유가 택배의 번거로움 때문 이었다 그냥 놔둬라 그낭 쓰겠다 동와측 - 그냥 쓸거면서 왜? 그렇지 말고 전화 해달라 자바바쓰 - 알았다 전화 한다. 이상 입니다 오해? 착오? 해피앤딩? 도데체 결말이 난 지금도 기분이 안 좋고 찝찝한 이유는 뭘까요? 낚시대의 품질 만큼 낚시대회사의 AS에 대한 신뢰도 중요하다고 생각 됩니다 동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