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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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챔질시 무게감,,심한앞쏠림 때문일까요?

시마노 춘추 사용하다 무게감이좀부답스러워 무한으로갈아탔읍니다,,,,제원상105그람 나와있더군요,, 가볍고 앞치기,,손맛좋다는 칭찬이 자자해서 궁금한건 못참는 성격인지라,,,,ㅎㅎ 근데 막상 제품받아 자주가는 유로터에가서 사용해본결과 일단은 펼쳤을대무게감은 (시마노춘추120그람) 와 별차이가없다는 느낌이강했읍니다 제느낌으로만 그런건지 외려 춘추보다는 무겁다는느낌입니다,, 그리고 순간챔질시 손목에오는 무게부담이나,,전체적인 무게감은 저뿐이 아닌 같이 출조한 다른 분들도 마니 무겁게 느껴진다는 평가를 하시더라구요,,원래무한대가 그런성격에 대인건지 아님,,제가구매한제품이 재원상 무게와는 큰차이가 나는 건지,,사용해 보신 여러분들 객관적인 답글 부탁드립니다,,,

32대 에서 앞쏠림 때문에 그렇습니다. 저도 처음에 "이게 무슨 105그램이야?" 하는 느낌을 들어보자 마자 받았습니다. 조금 적응되고 나니 무한의 장점이 느껴 지더군요... 제가 보기에는 원래 무한이 그런 특성을 가진것 같습니다.
금년테마는손맛님,,답글감사합니다,,그렇다면 무한대 결국 제원상에 105그람 무게제원만보구 구매했다가는 저처럼 실망할수도있겠군

요,,
두번 사용해본결과(3.2칸) 스머프님의 느낌이 맞습니다.
절대 105g 이런느낌은 아니구요...손목에 부담도 있습니다(가벼운 챔질?....흠...)
다만, 앞치기...손맛....뭐 이런거땜에 이런부분들이 좀 상쇄된다고나 할까요

좀 더 사용해봐야 정확한 답이 나올듯합니다
제가 아는 낚시대의 제원상 무게는...

10대의 평균 값으로 제원을 표시하는게 아니라...

10대의 자중을 체크 했을때..가장 적게 나오는 놈으로 홈피의 제원을 표시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고탄성 초경질의 낚시대는 전층 낚시의 경우처럼..챔질해야 하는것으로 알고 있구요..

일반 중경질의 낚시대처럼..챔질시..산산조각 나 버릴 경우가 있는것 주의 하세요...^^
저와 같은 생각을 하셨던거 같아 공감이 가네요.

작년에 사용하던 무한36칸의 발란스가 너무 맘에들어
올해 무한32칸을 추가로 장만했는데 2~3번 연달아 챔질해보니
말씀해주신것처럼 "생각보다 무겁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로인해 지름신이 발생하여 럭순32칸을 장만했지만...-.ㅠ
톡톡치는 손맛(9치 이하)이 그리울때면 무한을 펴게됩니다~^^
앞쏠림을 용서해줄만한 그런 손맛대인거 같습니다.
가벼운면 때문에 무한을 구매 하는경우 크게 실망하게 될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무거운 대는 아니지만 느낌과 제원과의 차이는 아주 큽니다. 제경우, 앞치기등 쓰기 편한 측면도 있지만 톡톡 거리는 붕어의 움직임을 전달 하는 손맛 때문에 무한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무게나 앞치기 때문이라면 그 비싼 가격 지불할 이유가 적다고 생각 합니다.
무한 3.2칸 앞쏠림 분명히 있습니다.
실제 무게는 달아보지 않았지만, 실제 느껴지는 무게감으로는 수보 3.2칸이 더 가볍게 느껴집니다.
대신 앞치기나 손맛 등으로 보면 무한이 훨~ 좋지요. ^^;
옛날 신수향 32쌍포로도 양어장에서 짜장 타작할때도 많앗음니다.

무겁고 바람좀 불면 정확한 투척 짜증나고

ㅎㅎㅎ 옛날 생각하면서 팔힘 높이고잇음니다.

천작 명작 럭순 써보앗지만

암튼 저한테는 무한 이놈이 최고임니다.
손맛이 무한(?)이라 무한손맛대(?) 에고 조만간 사고 말테야^^::
저도 무한 32칸 무거워서 포기한 낚시대네요..
손맛 우선이라면 무한이 딱인데 무게 우선이라면 무한은 차선책이죠

팔뚝이 감당할수 있는 범위내에서 고르셔야 할겁니다.

^^;;;;
저만 팔힘이 약한게 아니였군요... 저도 무한 32칸 한손챔질 힘들어서 포기했습니다..
럭셔리순수가 가볍긴 참 가벼웠는데 무한과 반반씩 장점만 모으면 좋으련만 아쉽습니다.
그죠.. 순수의 무게와 무한의 손맛.. 완벽한 조합이죠..

근데 간사한게 사람의 몸인지라..
이제 순수 32칸도 무겁게 느껴지니 내 몸은 얼마나 간사한건지...
늦은시간 궁굼해서 무한 32칸 2대 뒷마개빼고 무게 달아봤습니다~~ 하나는120g 또하나는 115g 나오는군요 ... 수보는 30칸 뒷마개빼고 120g ...속여도 너무 속이는군요...하지만 무한 사용한지 3년 되어가지만 아주 좋은낚시대라 생각하구요... 무한이 수보많큼 무게감을 느끼는 이유는 가늘면서 길으니까 무게감이 앞에서 느껴지기 때문 입니다....그래서 요즘엔 수보로 편안하게 낚시합니다...
허걱! 120g... 10g까지는 참을만한데~ 15g차이는 좀 심하네요...-.-
갑자기 생각난건데요 앞쏠림을 줄이기 위해
손잡이대 뒤쪽 끝에 편납을 둘둘 감아서 무게중심을 뒤로 옮긴 후
수축고무로 마무리하는 실험을 해보신분이 있으시려나요?ㅎㅎㅎ
저도 무한과 신미,천작 등 고가대는 지금도 다 사용하고 있는데 가벼움과 탄성만 보면 신미대가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실 무게감과 제원상의 무게에서 오는 차이는 경질성에서도 발생할 수 있는데 실제로 고탄성대를 써보면 탄성이 좋아서 무게감은 많이 느끼지 않게 되겠죠..

무게중심의 차이도 발생하구여..

아무튼 다 좋은대인것만은 확실합니다..

그래도 손이 제일 많이 가는대는 천작이네요..
윗분말씀처럼 신미대 참 좋습니다.
동와낚시대는 전체적으로 다 낚시대 무게 정보가 거짓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기타 업체도 비슷하겠지만.. 아마 마감 도장처리전의 무게를 표시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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